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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방' 라오스, 누굴 만나도 버티는 팀 만들 것"

    대표팀. U-23 동시 지휘봉 하혁준. 투지. 스피드. 끈끈함 보여줄 것.  "만만하지 않은 라오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  하혁준(54)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라오스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까지다.

  •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 지로나FC와 연장 계약…1군행 목표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지로나FC와 연장 계약을 체결, 2027년까지 구단과 동행하기로 했다.  지로나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수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 韓, 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호주·체코 등과 같은 조

     한국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로 묶였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 일본, 호주, 체코는 C조로 편성돼 2026년 3월 5∼10일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보조금법 위반 의혹 조사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보조금법 위반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협회가 보조금 정책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는지 살피는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협회가 정부 사업으로 셔틀콕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전체 30%에 달하는 물량을 업체와의 이면 계약을 통해 추가로 받았다는 내용이다.

  • 전술에 힘 싣는 홍명보호… 포르투갈 축구 입힌다

    외인 수석. 전술코치에 아로소 임명. 벤투 감독과 클럽. 대표팀에서 인연.  홍명보호가 외국인 전술 코치를 확정했다.  다음달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 즈베즈다 황인범, 시즌 다섯 번째 어시스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황인범은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 FK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해 팀이 0-2로 뒤진 후반 30분 만회골을 도왔다.

  • 스타니시치 너마저… 김민재 뛰는 뮌헨, 수비수 줄부상에 빨간불

     새 시즌 개막을 앞둔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에 빨간불이 켜졌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사진)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뮌헨은 "스타니시치의 부상 부위를 구단 의료진이 살펴본 결과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진 것으로 나타나 스타니시치는 몇주 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 '뉴 손케 듀오' 윈-윈 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물음표가 붙는 팀이다.  토트넘은 19일 잉글랜드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격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토트넘은 승리하지 못했다.

  • 골키퍼 노이어도…독일축구 황금세대 줄줄이 퇴장

    독일축구 베테랑 수문장이자 김민재의 소속팀 동료인 마누엘 노이어(38ㄱ바이에른 뮌헨·사진)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노이어는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이 결정이 쉽지 않았다는 걸 알 것"이라며 "언젠가 이날이 와야 했다.

  • '너의 팔이 되어줄게'...첫 패럴림픽 출전하는 김황태-김진희 부부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종목은 비장애인 종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영(750m), 사이클(20㎞), 육상(5㎞) 등 3개 종목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른다.  다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엔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는 데 도움을 주는 핸들러(경기 보조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