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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시즌 38호 도루 성공…40-40에 1홈런·2도루 남았다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0홈런-40도루 고지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도루로 활약했다.

  • 여자농구, 체코 장신벽 못넘고 패배… FIBA 월드컵 사실상 실패

     역부족이다. 한국이 높이의 열세를 절감하며 체코에 완패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힘나시오 후안 데 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A조 체코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63-76으로 패했다.

  • 선수가 경기중 소변? 황당한 레드카드!

    선수의 황당한 행동에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낼 수밖에에 없었다. 축구 역사상 매우 해괴하고 망측한 퇴장으로 손꼽힐 만하다다. 페루 리그에서 발생한 상황이다. 지난 19일 영국매체 스포츠바이블의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4년’ 남았는데, 벌써 ‘ML 관심’…김도영, ‘1억$ 계약’ 충분하다

    ‘센세이션’ 그 자체다. 온 천하가 김도영(21·KIA)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 해외에 나가려면 한참 남았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잘한다면 ‘대박’은 따 놓은 당상이다. 김도영은 올시즌 KBO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 HR1위 NY 저지, 45호포 가동…오타니와 6개 격차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32) 시즌 45호포를 가동했다. 저지는 2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은 첫타석에 나왔다. 저지는 1회 1사,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50.

  • ‘어깨 통증’ 김하성, 결국 ‘부상자 명단’ 올라…ML 진출 후 처음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메이저리그(ML) 진출 이후 처음이다.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2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열흘짜리 IL에 올라간다.

  • 2억달러까지 평가받은 김하성 몸값, 부상변수로 영향받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레이스를 뛰다보면 부상은 당할 수 있다. 때론 적절한 치료와 휴식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런데 타이밍이 애매하다. 김하성은 올시즌후 대박 계약을 기대중이었다.

  •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英매체 선택은 '손'

     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본격적으로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1970∼1980년대 독일을 주름잡은 차범근 가운데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현지시간)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10인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맨 위에 뒀다.

  • 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으나 침묵…토트넘, 레스터와 1-1 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팀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비겼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3위 복귀…배소현은 35계단 상승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선전한 덕분에 세계랭킹 3위로 복귀했다. 고진영은 20일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 잡았다. 3위였던 양희영은 4위로 고진영과 자리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