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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LPGA 스타 선수 톰프슨, 약혼 사실 공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떠난 렉시 톰프슨(미국)이 약혼했다고 밝혔다. 톰프슨은 2일 소셜미디어에 남자 친구 맥스 프로스트와 함께 약혼반지를 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프로스트가 스키장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사진도 곁들였다.

  • 홍정호 → 김민재 → 김지수… '빅리거 센터백' 계보

     한국 축구 수비를 이끌 '제2 김민재'로 불리는 센터백 김지수(20ㄱ브렌트퍼드)가 빅클럽 아스널전에 전격 교체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9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된 뒤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 대신 투입됐다.

  • 14위 맨유, 2부 강등되면 '돈맥경화'…아디다스 떠난다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는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반드시 반등을 이뤄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등장했다.  바로 '최고의 돈줄'인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 해지 조항이다.

  • 손흥민 '맨유전 코너킥 골', 토트넘 12월의 골로 선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터트린 그림 같은 코너킥 골로 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2일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올림피코' 골을 넣어 '12월의 골' 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 겨울 이적시장 오픈 '루머 무성한' 손흥민 선택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겨울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1일부터 열리면서 올해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캡틴' 손흥민(32)의 '계약 연장' 여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 '19세 토트넘맨' 양민혁의 시간 다가온다

     이제 '만 19세' 양민혁(토트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달 16일 다부진 각오를 품고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 그는 몸만들기에 주력하면서 현지 적응에 애써왔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 인터넷판은 '양민혁은 에이전트와 토트넘 훈련장에 있는 더 롯지(선수 숙소)에 머무르며 영어 수업을 받으면서 구단에서 마련한 피지컬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 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새해를 4위로 시작했다.  덴버는 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39-120으로 꺾었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멀티 골을 작성한 응우옌쑤언손의 활약 속에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베트남은 1일 베트남 푸토 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태국을 2-1로 꺾었다.

  • '모자 게이트' 쇼플리 "라이더컵 수당 안 받겠다…전액 기부"

     재작년 라이더컵 때 이른바 '모자 게이트'에 합세했던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올해 신설되는 라이더컵 출전 수당을 받지 않고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일 부터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쇼플리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컵에서 나오는) 돈은 모두 자선에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출전 수당 지급은 더 많은 돈을 기부할 기회"라고 말했다.

  • 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선수 시절 잉글랜드의 축구 대표팀과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골잡이로 활약했던 웨인 루니(39)가 감독으로는 또 한 번 쓴맛을 봤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플리머스 아가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니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