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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조정선수단 키우기' 잘했네…

     남몰래 해온 선행이 빛을 발휘했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로선 유일하게 장애인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게다가 다가오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넷마블 조정선수단 강현주(25), 배지인(26)이 그 주인공이다.

  • 하혁준 전 수원 코치, 라오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하혁준 전 프로축구 수원 삼성 코치가 라오스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라오스축구협회는 14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하혁준 감독을 A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 감독의 에이전시인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까지 2년여다.

  • 고우석, 더블A에서도 안 통하나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는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소속 고우석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홈 경기 3-14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 LPGA 명예의 전당, 다음은?…고진영·코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조건을 충족시킨 뒤 다음에는 누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인 27점을 충족시켰다.

  • '성별 논란' 알제리 복서, 머스크·조앤롤링 고소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금메달을 딴 알제리 복싱 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 K. 롤링을 온라인 괴롭힘 혐의로 고소했다.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사진)의 변호인 나빌 부디는 파리 검찰청의 온라인 혐오 방지 센터에 제출한 고소장에 두 인물이 포함됐다고 미국 잡지 버라이어티에 13일 밝혔다.

  • 원정 대회 최고 메달, 한국 선수단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성취. ”. 한국 선수단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이다. 폐회식에서 기수를 맡았던 복싱 동메달 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와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박태준(한국체대)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빠져 나왔다.

  • 올림픽 끝나자마자 체육회-문체부 갈등, 재점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갈등이 새 국면을 맞을까.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이다. 폐회식에서 기수를 맡았던 복싱 동메달 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와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박태준(한국체대)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 ‘코리아 오픈’에 안세영 없다, 국제대회 ‘불참’ 결정

    ‘폭풍전야’일까. 안세영(22·삼성생명)의 귀국 후 첫 행보는 국제대회 불참이다. 부상으로 8월 열리는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안세영은 소속팀 삼성생명을 통해 8월 국제대회 불참 의사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전달했다.

  • ‘48일 만이야’ 오타니, 연이틀 대포로 ‘시즌 37호’

    또 터졌다. 시즌 37호 홈런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오타니는 13일 미국 밀워키주 위스콘신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솔로포를 터뜨렸다.

  • 다저스, ‘또’ 선발 시즌아웃!…AZ·SD 추격 따돌릴 수 있나

    리버 라이언(26·LA 다저스)이 시즌 아웃 됐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유망주 라이언이 토미존 수술(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토미존 수술 후 재활에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가 걸린다. 그 탓에 다저스는 새로운 선발 투수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