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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이다!’ 다저스, 4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확정

    드디어 우승이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NL) 서부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우승 확정이다. 시즌 전적 90승69패다.

  • ‘3경기 5골’ 손흥민 MLS 폭격, LAFC 감독도 반했다

    “손흥민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치명적.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미국 무대를 접수중인 ‘이적생’ 손흥민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28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우리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심어준다”며 “그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상대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 헹크 오현규, 유로파리그 레인저스전 PK 실축 뒤 결승 득점포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딛고 선제 결승 골을 폭발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현규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후반 10분 0의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렸다.

  • 이동국 아들 LA 갤럭시 유소년팀 입단 테스트 합격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46)의 아들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 유소년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 시안(10) 군의 LA 갤럭시 입단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 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준우승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25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결승에서 25-28로 졌다. 우리나라는 강동호(선산고)가 혼자 9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란에 당한 25-31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

  • 날개 단 MLS 슈퍼스타 손흥민, 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뒤흔들고 있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FC는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LA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국가대표 후배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셰브첸코 아들 콧대 꺾을 '제2 이강인-배준호' 나올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28일(한국시간) 칠레에서 개막, 내달 20일까지 2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6개 대륙을 대표하는 24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 양의 침묵… '생존 게임'은 숙명이다

     양민혁(19ㄱ포츠머스)은 냉엄한 유럽의 생존 게임에 뛰어들었다.  양민혁은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2부 리그인 챔피언십의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8월 양민혁은 초반 두 경기에 출전했지만 이후 네 경기에서는 벤치만 달궜다.

  • 가정 이룬 배상문 "PGA 복귀에 배수진 치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 쏟아붓겠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건너가 2차례 우승한 배상문은 2022년부터 PGA 투어에서 밀려났다.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PGA 투어 복귀를 노렸지만, 올해는 콘페리투어 출전권마저 순위가 뒤로 밀려 출전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아졌다.

  • 폼 살아난 조규성 풀타임도 기대 된다

     한국 간판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 모습이다. 조규성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슈루틈 그라츠(오스트리아)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60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