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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트리플A 경기서 안타 2개·도루 볼넷 1개씩 기록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는 김하성(29·사진)이 안타 2개, 도루 1개, 볼넷 1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홍명보호, 마무리는 16년만의 '예선무패'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한국축구가 이제 '16년 만의 월드컵 예선 무패'로 북중미행 티켓을 놓고 이어온 치열했던 경쟁을 마무리하려 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이끌고 3연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사진)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는 10년 만에 3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미국 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 하트퍼드의 렌슬러 필드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 '케인 결승골' 잉글랜드, 안도라에 1-0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안도라에 진땀승을 거두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3연승 행진을 벌였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RCDE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해리 케인(가운데)의 결승 골로 안도라에 1-0으로 이겼다.

  • 프랑스오픈 우승 고프 "작년 대통령 선거 이후 가라앉은 기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코코 고프(미국·사진)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주민 정책을 비판했다.  고프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7 6-2 6-4)로 제압했다.

  • 알카라스 vs 신네르 '빅4' 시대 저물고 권력 지형 재편

    그동안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ㄱ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1위ㄱ이탈리아) 이름 앞에 붙던 '남자 테니스의 차세대 기수'라는 별칭에서 이제 '차세대'라는 단어를 빼야 하는 시간이 됐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무려 5시간 29분의 대접전을 벌여 알카라스가 3-2(4-6 6-7 6-4 7-6 7-6) 승리를 거뒀다.

  • 홍명보호 이라크 2-0 완파 북중미행 확정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반 한 명이 퇴장당한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쳤다.

  • 요르단,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 승리로 자동 확정'

    요르단은 5일 오만의 무스카트 술탄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9차전에서 오만을 3-0으로 완파했다. 알리 올완이 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어 약 2시간 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같은 날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승리했다.

  • '첫 48개 출전국 경쟁'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 더 어려워

     처음으로 48개국이 경쟁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은 이전 대회보다 더 어려워졌다.  32개 팀이 조별리그를 마친 뒤 16강 토너먼트로 우승 트로피를 다투던 이전 대회와 달리 북중미 대회부터는 조별리그를 통과해도 '32강'에 머문다.

  • U-22 축구대표팀, 이민성 감독 데뷔전서 호주와 0-0 무승부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이민성 신임 감독의 데뷔전으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U-22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