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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모를 추락' 맨시티, 애스턴 빌라에도 1-2 패…12경기서 1승

     최악의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또 무릎을 꿇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 '3점포 22개'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격파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승률 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연승 신바람을 냈다.  클리블랜드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6-99로 물리쳤다.

  • 24세에 첫 우승한 패리, 14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

     존 패리(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패리는 23일(한국시간) 모리셔스 그랑베이의 몽슈아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프르아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 18세 폰세카, 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 젠 파이널스 우승

     주앙 폰세카(145위ㄱ브라질)가 넥스트 젠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폰세카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러너 티엔(122위ㄱ미국)을 3-1(2-4 4-3 4-0 4-2)로 제압했다.

  • 이기흥 회장, 정부의 올림픽헌장 위반 폭로하나

     침묵하던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마침내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회장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 기자 회견을 연다.  각종 비리 혐의, 체육계 사유화 논란 등으로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물론 정치권으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아온 이 회장은 굴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 MLB서 가장 위대한 1번 타자·도루왕 헨더슨, 폐렴 증세로 사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도루 1위 기록을 보유한 리키 헨더슨(미국)이 22일(한국시간) 사망했다. 향년 65세.  AP통신 등은 이날 "헨더슨이 폐렴 증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선발투수 루자르도 영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강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발진을 보강했다.  필라델피아는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에 마이너리그 선수 2명을 보내는 대신 선발 투수 헤수스 루자르도(27)와 마이너리그 포수 폴 매킨토시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시즌7호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힘겹게 잡고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 EPL 울버햄프턴, 새 사령탑에 페레이라 감독 선임

     '황소'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새 사령탑으로 비토르 페레이라(56ㄱ포르투갈)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프턴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그리스, 중국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페레이라 감독과 18개월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 한국 축구, 2024년 마지막 FIFA 랭킹서 23위 유지…아르헨 1위

     한국 축구가 2024년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19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도 1천585. 45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직전 랭킹이 지난달 28일 발표된 이후 한국은 남자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