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투어 진출 공식화 윤이나 “세계랭킹 1위 목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관왕’ 윤이나(21)가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루마미엘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4-12-26
-
골프위크 선정 2024 LPGA 10대 뉴스 1위는 리디아 고 금메달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 골프위크는 25일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2024-12-26
-
김하성 예상 몸값 왜 875억일까… "모든 걸 다 갖췄는데 너무 저평가" 분석
실력을 생각하면 여전히 몸값은 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36일 "김하성(사진)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남은 자원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며 "김하성처럼 훌륭한 유격수는 정말 귀중한 자원이다"고 밝혔다.
2024-12-26
-
스위스 스노보드 국가대표 조피 헤디거가 눈사태 사고로 사망했다. AP통신은 25일 스위스 스키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헤디거가 스위스 다보스 인근 아로사 리조트에서 눈사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헤디거는 국가대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크로스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24-12-26
-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체육인들의 마음을 잡아라.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24일과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 선거일 전날까지 19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2024-12-26
-
김민근, 한국중학생 신기록 세우며 아시아유스역도 102㎏급 3위
한국 역도 중량급 유망주 김민근(15ㄱ진주중)이 2024 아시아유스역도선수권 남자 102㎏급에서 한국중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합계 3위에 올랐다. 김민근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45㎏, 용상 169㎏, 합계 314㎏을 들었다.
2024-12-26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무려 41점을 쓸어 담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물리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을 123-105로 제압했다.
2024-12-26
-
"버틀러, 트레이드 원해"…차기 행선지로 피닉스ㄱGSW 등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스타 지미 버틀러(사진)가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ESPN은 25일 마이애미의 버틀러가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 경쟁팀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내년 2월 7일이다.
2024-12-26
-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임기
'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소렌스탐 회장은 2021년 1월 2년 임기의 IGF 회장에 처음 선임됐고, 2023년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2024-12-26
-
"래시퍼드의 인터뷰 내용과는 상관 없이 항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39ㄱ포르투갈)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마커스 래시퍼드(27ㄱ잉글랜드)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