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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왓그래비티챌린지 2m31로 2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8ㄱ용인시청)이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한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2위에 올랐다.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ㄱ카타르)과 접전을 펼치며 2m31의 같은 높이를 넘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밀려 우승을 놓쳤다.

  • 전지희-신유빈, 한일 연합조 제압 WTT 사우디 스매시 준결승행

     탁구 여자 복식 세계 1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한일 연합조를 물리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사우디 스매시 2024 준결승에 올랐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8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복식 8강전에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나가사키 미유(일본) 조를 3-1(11-9 11-13 11-6 11-9)로 물리쳤다.

  • MVP 1∼4위 다 미국 사람 아니다…NBA 세계화 성공

     1946년 출범해 78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1∼4위 득표 명단이 '비미국 선수'로 채워졌다.  8일 NBA 사무국이 발표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MVP 득표 명단에는 4위까지 미국 선수가 없었다.

  • 이정후, 발 통증으로 시즌 세 번째 결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발에 통증을 느껴 9일 결장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가 MLB에 진출한 이래 세 번째 결장이다.

  •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인정했다. 미국 법무부는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변제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거의 1천700만달러(약 232억원)를 불법으로 이체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 ‘예상 못 한 ERA 5.65’ 류현진 또 5회 악몽, 불운도 반복하면 실력

    충격이다.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이렇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메이저리그(ML) 10년 커리어 평균자책점 3. 27. 당장 지난해 토론토에서 평균자책점 3. 46. 그런데 올해 KBO리그에서 평균자책점 5. 65를 기록하고 있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 선발 류현진(37)이다.

  • 이정후, 17일 만에 장타·타점…SF, 득점 지원에도 8-6 ‘진땀승’

    17일 만의 장타가 터졌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17일 만에 장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뿐만 아니라 다른 타선이 터지며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투수들의 불안한 제구가 팀의 고민으로 자리 잡았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또다시 '실패'한 파리의 유럽 정복

     프랑스 리그1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번에도 유럽 정복에 실패했다.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0-1로 졌다.

  • 청천벽력 마이애미 트레이드 전화위복 될 수 있는 고우석

     고우석(26ㄱ마이애미)에게 기회가 왔다. 차근차근 준비한 만큼 재능을 보여주면 된다. 마이애미의 '구원자'가 돼야 한다.  고우석은 최근 샌디에고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했다. 샌디에고가 강타자 루이스 아라에즈를 받으면서 유망주 4명을 보냈는데 고우석이 포함됐다.

  • R마드리드, 훈련장서 트로피 받는다…'강등 위기' 그라나다 배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우승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가 강등 위기에 몰린 다음 상대팀을 배려해 우승 트로피를 '훈련장'에서 받기로 했다. 당초 라리가를 운영하는 스페인축구연맹(REEF)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다의 35라운드 경기에서 트로피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