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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포스트 "소토, 오타니의 역대 최고 7억달러 계약 경신 예약"

     후안 소토(26·사진)가 오타니 쇼헤이(30)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7억달러(약 9천968억원)를 넘어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최근 소토에게 7억1천만∼7억3천만달러 수준으로 제안 금액을 올렸다"며 "조만간 기록적인 계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요키치 56점 16리바운드 8도움에도…덴버, 워싱턴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는 니콜라 요키치가 무려 56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폭했는데도 덴버 너기츠가 졌다.  덴버는 7일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에 113-122로 패했다.

  • 더 강력해진 최두호 랜드웨어 TKO로 눕히고 UFC 2연승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에 UFC 무대에서 연승을 수확했다.  최두호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ㄱ미국)에게 3라운드 3분 21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

  •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은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점수 1-8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출범한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 손흥민, 시즌 첫 교체출전… 본머스에 0-1 패

     손흥민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본머스 원정에서 일격을 당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4-2025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전반 17분 딘 하위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 UFC 최두호, 랜드웨어와 맞대결…8년 만의 연승 도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에 UFC 무대에서 2연승을 노린다.  최두호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카드 1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ㄱ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벌인다.

  • 교체 출전 손흥민이 공격수 중 최고 평점…"토트넘 전방에 활력"

    공식 출전 시간은 33분에 불과했지만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고 "거의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문전에서 동점골을 넣기 전에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면서 "토트넘의 전방에 활력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 '만리장성 허물기' 가능성 보인 오준성·김나영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값진 수확도 있었다.  남녀 대표팀의 기대주인 오준성(18ㄱ미래에셋증권)과 김나영(19ㄱ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미국 8-1 완파…중국엔 패배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지만 미국에는 대승을 낚았다.  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팀의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서효원(한국마사회)을 내세워 중국, 미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렀다.

  • 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 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