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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킹’ 김하성, 명품 송구…SD, 끝내기 홈런 패배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호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했다. 김하성은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168.7㎞ 총알 타구’ 이정후, 16일 만에 ‘멀티히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16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전 스윕패다. 최근 4연패에 빠졌다. 이정후는 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김하성, 안타 없었지만 1볼넷 1득점…SD, 6회 빅이닝 승리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볼넷으로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샌디에이고는 타격에 힘입어 6점을 뽑았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 마이애미발 '허리케인'에 김하성 날아갈까

     '예비 FA(프리에이전트)'로 쓰고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읽는다. 메이저리그(ML)에서 FA를 앞둔 선수들의 위치가 그렇다. 7월31일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언제든 유니폼이 바뀔수 있다.  그래서 늘 주목받는다. 팀이 부진하면 특히 그렇다.

  • 한국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북한에 0-7 대패

    한국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첫판에서 북한에 대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북한에 0-7로 크게 졌다.

  • 못 말리는 오타니, 4안타 2홈런 폭발 타율·홈런·OPS 1위

    최근 5경기 21타수 11안타, 시즌 타율 0. 364 맹타.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 경기에서 4안타, 2홈런을 쓸어 담는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 사격 금지현, 바쿠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

     금지현(경기도청)이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금지현은 6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ISSF 사격 월드컵 다섯째 날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3.

  • 김상식, 베트남 축구 사령탑 취임…"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이 6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팀의 모두를 희생정신으로 뭉치게 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하노이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축구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로열티'(충성심)이며, 축구 격언 중에 내가 좋아하는 말은 '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 32위…23위 김주형 이어 한국 선수 2위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5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세계 랭킹 41위였던 안병훈은 순위를 9계단 올려 32위가 됐다.

  • 김성현·안병훈, 더 CJ컵 공동 4위 우승은 펜드리스

     김성현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5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