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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안타 1득점 1도루’ 김하성, 13일 만에 멀티히트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13일 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도루도 추가했다. 수비에서도 ‘하던 대로’ 좋은 모습이 나왔다. 김하성은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우투수만 상대한 이정후 4타수 무안타, 14연속경기 출루 무산

    좀처럼 타구가 내야를 뚫지 못하며 연속 출루 행진이 마감됐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4타수 무안타로 지난 7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간 연속 출루 행진이 13경기로 끝났다. 이정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 효리, 그림에도 재능있네

    ‘아트테이너’로 활동하는 배우나 가수가 많다. 내재된 끼와 재능을 자신의 본업뿐 아니라 그림에도 발휘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가수 이효리가 화가로 데뷔할지 주목받는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혼인 취소소송”

    배우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방송인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23일 선우은숙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스포츠서울에 “전날 유영재에 대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처형 강제추행 피소 유영재의 궤변...“외로워 보여서”

    원로배우 선우은숙과 운명적인 황혼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유영재가 끔찍한 추문의 주인공이 됐다. 이혼과는 차원이 다른 소식이다. 선우은숙의 언니로 법적 처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선우은숙 언니 A씨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가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 유영재의 궤변이 담긴 녹취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윤보미 ♥라도와 8년 비밀연애 쿨하게 인정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윤보미(31)가 7년간 교제한 남자친구를 밝히고 열애도 쿨하게 인정했다. 상대는 유명 프로듀서 겸 엔터사 대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40·송주영)다.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가운데 전해진 열애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경사…“7월 초 출산 예정”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김윤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스포츠서울에 “김윤지씨가 오는 7월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방송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 선넘은 ‘뉴진스 엄마’ 민희진 “방시혁 의장, 나를 베껴 BTS제작"

    ‘용산의 봄’에 먹구름이 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엄마’ 민희진에게 칼을 빼들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맞서며 사태가 격화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산하 레이블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 김하성, 9회말 1사 더블플레이 호수비로 팀 승리 견인

    김하성이 호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로 연속경기 출루 행진은 10경기로 마감했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

  • 커브 강타한 이정후...“위대한 이치로와 비슷하다” 극찬

    “위대한 이치로와 매우 비슷하다. ”. 50년 동안 프로 무대를 누비는 해설자도 감탄을 내뱉었다. 상대 투수의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빠져나갔음에도 침착하게 이를 콘택트해 안타로 연결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고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