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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은행, 'LA 산불 피해자 돕기' 앞장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11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앤더슨 멍거 YMCA 커뮤니티룸에서 연방중소기업청(SBA) 및 YMCA와 함께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SBA 대출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한미은행은 YMCA와 LA한인회에 각각 3만달러씩의 산불 피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 내일까지 비…"사고 조심하세요"

    남가주 전역에 내린 비로 곳곳에서 크고작은 사고가 이어졌다. 12일 낮 12시30분쯤 10번과 만나는 지점인 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도로에서 자동차 두대가 추돌사고를 일으켜 교통 혼잡을 빚었다. 기상청은 내일(14일)까지 최대 3인치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특히 산불 피해지역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불 여파' 바가지 씌우면 5만불 철퇴

    앞으로 LA 지역에서 렌트비와 생필품의 가격을 기준 이상으로 올리는 이른바 바가지 요금(price gouging)으로 폭리를 취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한층 더 강화된다. LA 카운티 정부가 LA 산불 비상사태 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으로 폭리를 취하는 범법자에게 기존보다 5배나 오른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부터다.

  • 한국 전통 성년례

    LA한국문화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원 아리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  . 이 행사는 화랑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명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 의사협, 시니어센터에 2만불 기부

    한인의사협회 남가주지회(KAMASC·회장 폴장)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에 발전기금으로 2만달러를 기부했다. 박태호(오른쪽) 전 KAMASC 회장이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원금 신청 대행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LA 카운티 파트너 기관인 PACE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소상공인과 개인에 대한 지원금 프로그램의 신청 대행 지원에 나선다. 스몰 비즈니스 구호 기금과 노동자 구호 기금으로 나뉜 지원금 신청 대행 행사는 13일과14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1시~오후5시까지 LA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 원불교, 산불 피해 성금 2만불 쾌척

    원불교 미국 교당(대표  유성욱 서부교구장)이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모은 2만230달러를 LA 한인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혜봉 교령, 유성욱 서부 신임교구장,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 이정길 OC교무, 양윤성 전임 서부교구장, 손예리 교화본부장.

  • "페니 생산 중단" 한인들 우려반 기대반

     트럼프, 재무부 장관에 주조 중단 명령…1센트 동전 만드는데 3. 7센트 들어 '배보다 배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센트(페니) 동전의 주조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1센트 동전 생산비가 액면가에 비해 3배 넘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다.

  • 남가주서 두차례 지진

    규모 3. 6·3. 0 연이어. 어제(10일) 샌버나디노에서 규모 3. 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보고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샌버나디노 북동쪽으로 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 6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4분 뒤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3.

  • 식당앞서 점포차리고 고기 구워 판다?

    LA시내 노점상 총 5만명, 1. 4% 합법 영업  . "자고 나면 음식 노점상들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  한인타운 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조 모씨는 자신의 아파트가 6가길 선상의 식당 밀집 지역과 가깝다 보니 왕래하는 발길이 잦은 탓에 노점상의 부침이 더욱 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