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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모니카 시니어들 다시한번 '꿈의 무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반 시니어들이 미국 4대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가 열리는 LA 다운타운 크립토닷컴 아레나에 또 한번 더 선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A킹스가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에게 식전 무대 재공연을 요청해서다.

  • 한인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9년 소요

    1년 전 8. 7년보다 더 길어져…멕시코 10. 9년으로 최장 기간. 한인들은 영주권을 취득한 후 평균적으로 9년 후에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의 8. 7년보다 길어진 것이다. 한인을 포함한 전체 평균은 약 7. 5년으로 조사됐다.

  • 한남체인, 시니어센터 9천불 쾌척

    한남체인(회장 하기환)은 지난 4일 인디오 테라 라고 골프클럽에서 제20회 한남체인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모은 기금 9천달러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 기부했다. 시니어센터는 이날 받은 기금을 새 학기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 추방 공포, 환율 불안 '유학생 수난시대'

    "환율 걱정에 미국에서 추방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어야 하는 처지가 처량하다. " UCLA에 재학 중인 유학생 김모씨의 말이다.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학생들의 이야기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고 있는 데다 부모님의 송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언제 송금해야 할지 날짜를 생각하는 일도 김씨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부에나파크시, 한국 교류 확대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이 최근 경제 및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조이스 안 시장, 코노 트라우트 부시장, 로렌 윤 경제분석가, 조나단 박 OC상의 부이사장 등 7명의 대표단은 부에나파크시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가 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 '마운틴클럽' 4월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샌디에고 인근 마운틴 우드슨에서 4월 정기 산행 모임을 가졌다. 산행에 참가한 23명의 회원들은 1박2일 동안 등산과 낚시, 캠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OC민족학교 '난타교실'

    오렌지 카운티 민족학교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 난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1년간 난타교실을 운영해온 김영란 강사는 "특별히 자폐또는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신명나는 리듬과 몸동작으로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경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 "헌재 결정 존중 승복해야" 환영…"잘못된 판결 내렸다"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되자 LA 한인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여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과 "잘못된 판결"이라며 아쉽고 허탈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복합된 감정 속에서도 조기 대선을 통해 국익을 위하는 대통령을 선출해 어려운 시국에 잘 대처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였다.

  • 10대 청소년들 탄 과속 차량 나무와 충돌

    지난 5일 밤 11시30분경 산타애나에서 충돌 사고로 한 대의 자동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이 사망,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 중 4명은 이 지역 10대 청소년으로 밝혀졌으며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추정된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세거스트롬 애비뉴와 사우스 타운센드 스트리트 지역에서 차량이 나무와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형체를 알아볼 수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 자동차를 발견했다.

  • '77년 역사' 한인타운 명소 그리스 식당 '파파 크리스토스' 문 닫는다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그리스 식당 명소 '파파 크리스토스'(Papa Cristo's)가 77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 KTLA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인근 피코 블러버드와 노먼디 애브뉴 코너에 있는 그리스 레스토랑 겸 마켓, 파파 크리스토스의 대표 크리스 크리스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는 5월4일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