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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단속 중 도주하던 남성 프리웨이서 차에 치여 사망
LA인근 몬로비아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모노비아 시 관계자에 따르면14일 오전 10시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ICE 작전이 진행되던 중 이를 피해 도주하던 남성이 인근 210번 프리웨이로 진입했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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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투표법이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의 1호 과제로 개헌을 제시하면서 내년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부터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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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성인 문화의 상징으로 꼽혔던 플레이보이가 글로벌 본사를 LA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로 이전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플레이보이는 이번 이전과 함께 마이애미 비치에 전설적인 ‘플레이보이 맨션’을 모티브로 한 플레이보이 클럽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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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들과 춘천시 우수 공무원 10명이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를 방문해 견학과 함께 한인 시니어들과 교류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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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2일 LA한인타운 인근 라파옛 팍 인근에서 체포됐다. . LAPD 짐 맥도넬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인 51살 알렉산더 리 로저스(사진) 체포 소식을 전했다. 로저스는 지난 5일 워싱턴주 롱뷰에서 64살 여성을 살해하고 다른 73살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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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개스 컴퍼니 타워로 청사를 이전하려던 LA카운티 당국의 계획이 전면 중단됐다. 54층 규모의 개스 컴퍼니 타워를 2억달러에 매입했지만 내진 보강 공사비에만 무려 4억달러가 소요된다는 이유 뷅문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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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힐스와 포터랜치 주민들이 거의 1주일간 이어진 ‘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가 해제되면서 수돗물을 다시 평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수돗물을 사용하기 전, 배관을 충분히 세척할 것을 당국은 강력히 권고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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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에서 임영빈 노년 내과전문의 초청 의료 세미나가 열렸다. 임 내과전문위는 릫천천히 나이드는 법릮을 주제로 노년의 음식, 운동, 수면에 대하여 특강을 펼쳤다.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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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직장인 K모씨는 전날 밤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당황하면서 자책했다. 간밤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술김에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아직 안 자니? 잘 지내지?"라는 안부 문자를 보낸 것이었다. 뒤늦게 삭제하려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여의치 않았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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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가 주최한 제31회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정국희 시인이 선정됐다. 미주문학상은 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문학상으로, 미주 문단과 지역사회에서 문학적으로 기여한 문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