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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장기자랑 무대인 시니어 노래 큰 잔치 릫제14회 나도 LA 스타릮가 내일(18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 메인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특히 창간 26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경쟁 제도를 도입해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메인 무대에 섭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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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LA 인근 지역에서 사우스 피게로아와 슬로슨 교차로가 충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조사됐다. . KTLA가 16일 독립 보도기관 릫크로스타운 LA릮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사우스 피게로아와 슬로슨 교차로에서 최근 4년 동안 66건의 심각한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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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맥아더 파크의 1890년대 풍경과 오늘날의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이 진하게 느껴진다. 동서로 사우스 알바라도 스트리트와 사우스 파크뷰 스트리트, 남북으로는 7가와 윌셔 불러바드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맥아더 파크'는 1896년에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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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저소득층 지원 사업 확대...메이커스 허브에 지원금 전달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이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지난 14 일 저소득층 지원 비영리단체인 릫메이커스 허브릮(Makers Hub)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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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가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로 들썩이고 있다. 제 52회 LA한인축제가 마침내 화려한 막을 올리면서부터다. 특히 본지가 주최하는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대한 한인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 주말은 그 어느 해보다 축제 열기로 뜨거울 전망이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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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과 오찬 행사를 15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가졌다. 이날 오찬 행사에선 다울정 관리를 비롯해 한인타운 공원 활성화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션 모(왼쪽부터) 부회장, 크리스틴 정 다울정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 정상봉 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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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가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여파에 따른 사회 혼란과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비상사태(local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비상사태 선포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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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 특히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여파가 커지자 한국 외교부는 지난해 2월 1일부터 영사민원시스템 사건사고 범죄 유형에 보이스피싱을 추가해 통계를 집계하면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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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와 남가주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법률 클리닉이 오는 11월1일 오후 1시부터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 LA)에서 열린다. 이날 다양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14일 로버트 안(오른쪽서 두 번째) LA한인회 회장과 AJSOCAL 관계자들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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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KOTRA LA무역관과 함께 오는 23일 UCLA캠퍼스(Hacienda Room)에서 미국 현지기업 취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 취업을 준비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현직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