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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 단속 중 도주하던 남성 프리웨이서 차에 치여 사망

    LA인근 몬로비아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모노비아 시 관계자에 따르면14일 오전 10시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ICE 작전이 진행되던 중 이를 피해 도주하던 남성이 인근 210번 프리웨이로 진입했다.

  • 재외국민 손 묶는 '국민투표법' 개정 주목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투표법이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의 1호 과제로 개헌을 제시하면서 내년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부터다.

  • '플레이보이' 본사  LA→ 마이애미行

    한때 성인 문화의 상징으로 꼽혔던 플레이보이가 글로벌 본사를 LA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로 이전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플레이보이는 이번 이전과 함께 마이애미 비치에 전설적인 ‘플레이보이 맨션’을 모티브로 한 플레이보이 클럽을 선보일 계획이다.

  • 춘천시 방문단, 시니어센터 방문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들과 춘천시 우수 공무원 10명이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를 방문해 견학과 함께 한인 시니어들과 교류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워싱턴주 살인 용의자 LA한인타운 인근 체포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2일 LA한인타운 인근 라파옛 팍 인근에서 체포됐다.  . LAPD 짐 맥도넬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인 51살 알렉산더 리 로저스(사진) 체포 소식을 전했다. 로저스는 지난 5일 워싱턴주 롱뷰에서 64살 여성을  살해하고 다른 73살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지진 보강 수리 비용이 매입비의 두 배?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개스 컴퍼니 타워로 청사를 이전하려던 LA카운티 당국의 계획이 전면 중단됐다. 54층 규모의 개스 컴퍼니 타워를 2억달러에 매입했지만 내진 보강 공사비에만 무려  4억달러가 소요된다는 이유 뷅문이다.

  • '물 끓여 마실 것' 권고 해제

    그라나다 힐스와 포터랜치 주민들이 거의 1주일간 이어진 ‘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가 해제되면서 수돗물을 다시 평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수돗물을 사용하기 전, 배관을 충분히 세척할 것을 당국은 강력히 권고했다.

  • 시니어센터, 노년 의료 세미나

    지난 11일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에서 임영빈 노년 내과전문의 초청 의료 세미나가 열렸다. 임 내과전문위는 릫천천히 나이드는 법릮을 주제로 노년의 음식, 운동, 수면에 대하여 특강을 펼쳤다.  .

  •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 업데이트

    #한인 직장인 K모씨는 전날 밤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당황하면서 자책했다. 간밤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술김에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아직 안 자니? 잘 지내지?"라는 안부 문자를 보낸 것이었다. 뒤늦게 삭제하려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여의치 않았다.

  • 올해의 수상자 정국희 시인 영예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가 주최한 제31회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정국희 시인이 선정됐다. 미주문학상은 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문학상으로, 미주 문단과 지역사회에서 문학적으로 기여한 문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