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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5월 18일 시애틀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

    아시아나항공이 시애틀 취항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8일(일요일)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당일 탑승구 앞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OZ271편 탑승객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 3명 사망…주택 10여채 파손

    샌디에고에서 소형 비행기가 군부대 주택 단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비행기 탑승자 3명이 숨지고 사고 지역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샌디에고의 미 해군 소유 주택 단지에 개인 소유 비행기가 추락했다.

  • "한국 전통문화 진수 선보인다"

    UCLA 음악학교(Herb Alpert School of Music)의 한국음악 앙상블이 30일 오후7시 UCLA 캠퍼스 내 쉔베르그 음악홀에서 봄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터키와 가나의 전통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 '러브인뮤직' 정기연주회 개최

    타인종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악기 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음악단체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6989 Knott Ave, Buena Park·담임목사 구봉주) 본당에서 열린다.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LA, 사우스베이, 산타아나 등 3개 지역 봉사처의 수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190여명이 무대에 올라 이호준 박사가 편곡한 러브인뮤직송 메들리 곡을 비롯해 다양한 연주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 실력을 보여준다.

  • 수의사 부족…'반려동물 의료대란' 오나

    캘리포니아주 내 반려동물에게도 의료 대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주 내 절반이 넘는 반려동물셸터들이 수의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수의사 수요는 급증했지만 정작 배출되는 수의사의 수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 청년 취업·창업 지원 법률 웨비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취업ㆍ창업 지원을 위한 법률 웨비나를 28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단. 대상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J-1, WEST 인턴 참가자 등 미국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49대 LA한인상의 회장에 정상봉 이사 당선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LA한인상공회의소의 제49대 회장 선거에서 정상봉 후보가 낙승을 거두면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도 포기의 아픔을 극복하며 재도전에 나선 '관록'과 22년 만에 여성 회장 탄생을 위한 '패기'가 맞서면서 관심을 모은 올해 LA한인상의 회장 경선은 결국 관록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 OC 소스몰 영화관 오늘부터 다시 오픈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명소인 쇼핑몰 소스몰에서 오늘부터 다시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폐쇄됐던 CGV 부에나파크점 자리에 새 이름의 영화관이 들어서면서부터다.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극장 체인 리젠시 시네마는 OC 소스몰 내 옛 CGV 부에나파크점 영화관을 새 단장해 2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사회관계망(SNS) 틱톡을 통해 밝혔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 남가주 폭염 기승

    남가주에 폭염이 몰려왔다. 이번 주 샌퍼난도 밸리 등 일부 지역은 화씨 10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19일 국립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상승, 예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5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