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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LA를 비롯한 남가주 날씨가 비교적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일대에 머물렀던 고기압이 물러나고 차가운 대기가 유입되면서 11월 1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 남가주 대부분 지역은 낮 최고 68~69도, 밤 최저 48~5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엔 이슬비 가능성도 예보됐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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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박모씨에게는 아직 리얼아이디가 없다. 박씨는 "시행이 계속 늦춰지면서 리얼아이디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아직 만들지 못했다"고 했다. 최근 들어 주변에서 내년부터 리얼아이디가 없으면 공항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말이 돌자 박씨는 "막상 리얼아이디를 신청하려니까 DMV 방문하는 것도 귀찮고 방법도 잘 몰라서 망설이고 있다"며 "또 시행 연기 조치가 나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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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예술계에서 일정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문화 예술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 축제 한마당을 벌린다. 5개 문화 예술 단체들이 한국 문화와 한인 정체성을 지키고 알리기 위해서 기획된 합동 예술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한류 마당 예술제는 오는 11월2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LA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린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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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복지대단 박형만 이사장이 한국의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을 받는다.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한국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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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강전훈 원장)은 25일 릫독도의 날릮을 맞아 뿌리교육 한국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경비대를 응원하는 편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의 역사적 중요성을 배우고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수업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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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기 투표를 위한 투표소가 LA카운티 곳곳에서 운영되면서 대선 투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전체 411개 투표소 중 지난 26일부터 100여개의 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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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제37대 차기 회장 선거에 후보로 복수의 인사들이 거론되면서 경선이 예상됐지만 끝내 불발되고 말았다. 차기 LA한인회장 선거에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단독 출마할 것이 확실시되면서다. 25일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이하 선관위)는 차기 LA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 서류 배부 마감일인 이날 오후 2시까지 로버트 안 이사 이외에 서류를 수령한 사람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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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하는 미셸 박 스틸 가주 연방하원 제45지구 후보는 자신을 '엉터리 기독교 신자'라고 하면서도 늘 기도를 한다고 했다. 스틸 후보는 "항상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진 않는다"며 "다만 하는 만큼만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고백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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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LA한인회가 한인 대상 사이버 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월) LA한인회관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사이버 범죄 예방 세미나는 LA한인회와 한인검사협회가 함께 기획한 행사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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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LA한인회장 후보 등록 서류 배부가 진행 중인 가운데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 제37대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24일 로버트 안 이사가 후보 등록 서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안 이사는 이날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수령하고 후보 등록금 중 5000달러를 납부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