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문 대통령에 답장…"믿고 따라가겠다"

    (안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에 답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형 이래진(55) 씨는 19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조카가 자필로 A4용지 한 장 분량의 편지를 써 오늘 오전 등기로 청와대에 발송했다"며 "저번에 대통령이 보낸 편지에 대해 답장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 조기폐쇄부터 감사원 감사까지…'탈원전 상징' 월성1호기 수난사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감사원이 19일(이하 한국시간)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이 타당했는지에 대한 감사 결과를 최종 의결하면서 '탈(脫)원전' 정책과 맞물려 수년간 이어진 논쟁이 끝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독감백신 접종 17세 이틀만에 사망, 보건당국 원인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최은지 기자 =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용 백신을 맞은 인천 지역의 10대 한 명이 접종 이틀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접종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추미애, 라임·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대검 수용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라임자산운용(라임)의 로비 의혹 사건과 총장의 가족 의혹 사건의 수사 지휘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추 장관은 이날 "라임 사건과 총장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 국적 이탈 80% 10대, ‘병역 기피’ 악용

    18세 이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이탈하는 것을 제한한 법안에 위헌 결정이 나온 가운데 최근 5년간 국적이탈자가 1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출신이 가장 많고, 국적이탈자의 대부분은 10대 이하로 나타났다. 18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이중국적 포기현황'에 따르면 2015∼2020년 복수국적자 1만3433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 수업이 아니라 ‘전쟁’

    19일부터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매일 등교하는 학교가 크게 늘어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책상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는 모습.

  •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파기환송심서 무죄…"사법부에 경의"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김솔 기자 =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원심 파기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유명가수, 용산 7억 건물 사면서 정부기금으로 6억원 조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최근 유명 가수가 서울 용산 해방촌에 7억원 규모의 상가건물을 매입하면서 6억원 이상을 정부의 주택도시기금 융자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공적 기금이 부동산 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분은 전세난민' 국토부 국감장 도마위에 오른 홍남기 부총리

    (서울·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김동규 기자 = 국회의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세난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전세시장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국감장에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우고 주택 문제로 고심 중인 한 사람의 사연을 공개했다.

  • 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가 수사…강기정 잡아달라 요구"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6일 '옥중 입장문'을 통해 야권 인사에게도 로비를 벌였으며 현직 검사에게도 접대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