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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백악관에서 열린 '어포더블 캐어 액트'(오바마 케어) 13주년 기념식 행사 도중 바이든 대통령이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의 어린 아들을 안고 장난을 치고 있다. AP.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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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5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한 공원의 활짝 핀 매화나무에서 박새가 벌과 꿀 등 먹이를 찾고 있다. 2023. 3. 15. yoo21@yna. co. kr.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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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가 상춘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4년 만에 열린다. 2023. 3. 7. iso64@yna. co. kr.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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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일간 남가주를 휘몰아쳤던 겨울 폭풍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를 비롯 인근 주들에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선인장들이 눈이 녹으며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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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눈 때문에 문을 닫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최고 15피트 높이의 많은 양의 눈이 쌓여 주말인 지난 28일부터 폐쇄했다. 국립공원 측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 수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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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독립문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3. 3. 1. mon@yna. co. kr.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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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몰아친 때아닌 겨울 폭풍으로 고지대는 폭설, 저지대는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낭만'도 있었다. 지난 주말 LA인근 샌버나디노 카운티 폰타나에 사는 두 남매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집앞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놀고 있는 모습이 행복하기만 하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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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조 바이든(왼쪽)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성 미카엘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서방 동맹국은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