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11월 정기이사회가 20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더원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달 이사회 의결 통과한 3명의 신임이사 중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민주 신임이사의 선서와 함께 고세라, 윤기조, 정 크리스티나 등 추가 신임 이사 3명에 대한 선출안이 통과됐다. 또한 오는 12월 7일 동국한의대학에서 열리는 이웃돌봄 바자회와 같은 달 10일 캘리포니아 클럽에서 개최되는 송년회에 대한 추진 사항 공유와 논의가 있었다. 이날 신임이사 선서 후 최명진(왼쪽부터) 이사장, 김민주 신임이사, 정동완 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