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현역 해군 군의관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응급의학 전문인 현역 해군 군의관을 주치의로 임명했다. 미 언론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체리포인트 해군기지 의료센터의 책임자였던 션 바버렐라(55·사진) 대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가 됐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 등 중동지역서 여러차레 복무한 바버렐라 대령의 전투 현장에서의 외상 치료 경험이 대통령 주치의로 선정된 주요 배경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