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새해결심 작심삼일 안되는 비결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한 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계획도 세워보고 목표를 설정하고 새해 결심을 해본다. 새해결심의 첫 번째로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소망한다. 건강을 위하여, 예뻐지기 위하여,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지려고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살 빼기를 원한다. 그러나 지키지도 못하고 결국은 작심삼일로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계획 없는 새해 결심은 오래가지를 못한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작심삼일을 피하는 요령을 배워 올해는 한 해가 끝날 때까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100%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보자.

1) 할 수 있는 만큼의 결심을 하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절대 먹지 않기,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하겠다고 결심하였다면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온몸에 무리가 와서 역효과로 몸져눕게 될 것이며, 배는 더 고파져 군것질을 더 하게 되어 새해결심을 시작한 지 며칠도 안 되어서 포기해 또다시 실패하게 될 것이다. 음식량을 줄이기보다는 칼로리를 낮추고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하여 조금씩 시작하여야 한다.

2) 바로 실천에 옮겨 꾸준히 한다.

오늘은 날씨가 춥고, 오늘은 몸이 컨디션이 안 좋고, 오늘은 파티가 있으니깐,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등등으로 스스로의 합당한 핑계를 만들어 내일로 미루며 스스로 위안을 만든다. 바쁜 일을 먼저 끝내고 나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결심 실패의 지름길이다.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을 정해 생활의 일부분으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지금 바로 시작하자.

3) 나 자신을 사랑하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건강한 내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스티브 잡스가 생의 마지막에 남긴 말처럼 스스로 즐기며 삶의 여유를 가져 보자. 나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왔다면 이제는 잠시 쉬어가자.

2018년 밝은 아침을 향해 새해결심을 해보자.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면서 올한해 최고의 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

2018-01-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