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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8년 LA 올림픽 골프에 혼성 단체전 추가

    2028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골프 혼성 단체전 종목이 추가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 온라인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LA 올림픽 세부 종목을 확정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남녀 개인전 2개 부문이던 골프에 남녀 혼성 부문을 신설한 것이다.

  • '투수 오타니' 당장은 못본다 "시즌 막판 전력으로 복귀 목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타 겸업 복귀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시즌 막판에 전력으로 플레이하는 게 목표다.

  • 김혜성은 펄펄, 메이저 경쟁자들은 털썩… MLB가 보인다

     김혜성(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가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마이너리그 개인 성적이 좋아야 하고, 소속 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에 빈자리가 나야 한다.  김혜성은 두 가지 선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위기다.

  • 석연찮은 돈치치 퇴장에 LA 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에 무릎

     루카 돈치치에게 내려진 석연치 않은 퇴장 판정 탓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무릎을 꿇었다.  레이커스는 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20-136으로 완패했다.

  • '4연패' 덴버, 구단 첫 우승 안긴 멀론 감독 전격 경질

     최근 4연패로 부진한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의 강호 덴버 너기츠가 마이크 멀론(사진) 감독을 경질했다.  덴버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멀론 감독을 즉시 해임한다. 2024-2025시즌의 남은 일정은 데이비드 아델만 코치가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작도, 마지막도 '챔피언' 김연경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4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이겼던 흥국생명은 3~4차전을 내줬지만 5차전 승자가 되어 우승을 차지했다.

  • 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KFA 부회장 선임'에 축하 메시지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사진) 감독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9일 "베트남축구협회가 트란 꾸옥 뚜언 회장 명의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박항서 감독을 축하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 바이애슬론연맹 포상 받은 압바꾸모바 "올림픽도 한국 대표로"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올림픽도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싶어요.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사진)는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누비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낯선 구질 경험 도움" 안방서 해외 전훈 효과

     "(한국 선수들과) 다른 구질과 스타일을 경험하는 건 도움 되죠. ".  탁구 대표팀은 8일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공개했다. 4개국 합동 훈련은 지난 6일에 시작했고 11일까지 이어진다.

  • '이강인 벤치' PSG, 애스턴빌라에 3-1 역전승…UCL 4강행 '성큼'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흐비차 크라바르헬리아의 역전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