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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시청자 잡으러 ‘웬즈데이2’가 왔다…글로벌 ‘올킬’을 향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가 한국을 찾았다. 유일하게 사로잡지 못한 한국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웬즈데이’ 시즌2 주연 배우 제나 오르테가는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적표와 관련해 “작품을 경쟁으로 볼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

  • ‘Chaotic & Confused’ 전소미, 컴백 신고합니다!

    매력만점의 가수 전소미가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올리브영N성수에서 가진 두 번째 EP 앨범 ‘Chaotic & Confussed’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소미가 새로운 EP ‘Chaotic & Confused’와 함께 컴백했다.

  • 김병만, 딸과 법적 가족관계 끊었다…‘패륜인정’ 발언은 정정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의 딸 B씨와의 법적 가족 관계를 끊는 ‘파양’ 판결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패륜 행위가 인정됐다”는 초기 입장을 정정하고 사과했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11일 “좋지 않은 기사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이번 파양 인용은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의 복리와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너도나도 ‘ML행’ 들썩인다?…심준석·이찬솔 보라, ‘신중한 선택’ 필요하다

     ‘미국은 마냥 기회의 땅이 아니다. ’. 한때 고교 및 대학 선수들의 메이저리그(ML) 직행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다. 그 유행이 다시 돌아온 듯하다. ‘너도나도’ 나가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최근 심준석이 마이애미에서 방출됐다.

  • "조국, 윤미향은 되는데 왜 난?”

    가수 유승준(48·스티브 유·사진) 팬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면을 호소했다. 병역을 기피하려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23년 동안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 팬들은 9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입국 제한을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 美친 데뷔전 '월클 손' 잘 잡았지?

     손흥민(33ㄱ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9일 미국 시카코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시카고 파이어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입단한 지 3일 만이다.

  • "강렬한 데뷔…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MLS 집중조명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로스앤젤레스(LA) FC 유니폼을 입고 MLS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을 집중 조명하며 "이제 그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2025 MLS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LAFC의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1-1로 맞서던 후반 16분 투입됐다.

  • '수호신' 리베라, 양키스 이벤트 경기서 아킬레스건 부상

    만장일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55)가 이벤트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수술대에 오른다. AP통신,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9일  "리베라가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의 올드 타이머스 데이에 외야수로 출전해 타구를 처리하다가 쓰러졌다"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고 전했다.

  • MLS 정상빈 세인트루이스 이적 2경기 만에 첫 골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공격수 정상빈(23)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이적 후 두 경기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정상빈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 골을 터트려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한국 여자축구, U-20 아시안컵 본선행…방글라데시 꺾고 3전승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 대표팀이 내년 4월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1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