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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많은 풀백… 5명 자원 중 누굴 쓰나

     "어려운 고민은 양쪽 풀백.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3월 A매치 2연전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수 선발에 고민한 포지션으로 측면 수비를 꼽았다. 고민을 반영하듯 28인 명단에 풀백 5명(설영우 황재원 박승욱 조현택 이태석)이 포함됐다.

  • 이러니 다들 빅클럽~ 빅클럽~ 하지

     '빅이어(Big Ears)'. 유럽 챔피언에 주어지는 트로피를 향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ㄱPSG), 두 명의 한국인이 전진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통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의 PSG가 8강에 진출했다.

  • '양민혁 3경기 연속 선발' 미들즈브러에 져 4연패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양민혁(18)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만 뛰고 교체된 뒤 벤치에서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4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QPR은 11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미들즈브러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 '골프 황제' 우즈, 아킬레스건 수술…4월 마스터스 불참할 듯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아 4월 초 마스터스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  우즈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에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꼈고, 병원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 안병훈, '지옥의 소그래스 17번홀'에 다시 선다..."파로 막을 것"

     안병훈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지옥의 17번 홀'을 파로 막겠다고 다짐했다.  안병훈은 12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소그래스는 코스가 쉽지 않고 물이 많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라며 "특히 17번 홀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파로 막겠다"고 밝혔다.

  • 장유빈,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서 첫 톱10 도전

     LIV 골프의 2025시즌 네 번째 대회인 LIV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가 1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ㄱ7천406야드)에서 개막한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LIV 골프에서 뛰는 장유빈(사진)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 김민재, 휴식 후 곧바로 ‘철통 수비’…뮌헨, 레버쿠젠 2-0 꺾고 UCL 8강 진출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29)가 철통 수비를 뽐낸 바이에른 뮌헨이 같은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바이엘 레버쿠젠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16강 2차전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했다.

  • “어려운 고민” 풀백 5명 발탁…홍명보호 ‘무주공산’ 왼쪽 측면 주인공은

    “어려운 고민은 양쪽 풀백.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3월 A매치 2연전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수 선발에 고민한 포지션으로 측면 수비를 꼽았다. 고민을 반영하듯 28인 명단에 풀백 5명(설영우 황재원 박승욱 조현택 이태석)이 포함됐다.

  • ‘이래도 안뽑아?’ 번개발 배지환, 2루타 쾅쾅…ML 개막엔트리 청신호

    피츠버그의 핵심 멀티맨’ 배지환, 빠른 발로 2루타 2개+2득점…시범경기 타율 0. 455로 ‘폭발중’.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서 연속 폭발하며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배지환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도쿄 NO’ 김혜성, AAA서 시작… MLB 도전은 계속, 트레이드 가능성은?

    LA 다저스 김혜성(26)의 도쿄행이 결국 무산됐다. LA 다저스는 1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혜성을 포함한 7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혜성은 다저스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올시즌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