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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연맹 포상 받은 압바꾸모바 "올림픽도 한국 대표로"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올림픽도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싶어요.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사진)는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누비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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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과) 다른 구질과 스타일을 경험하는 건 도움 되죠. ". 탁구 대표팀은 8일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공개했다. 4개국 합동 훈련은 지난 6일에 시작했고 11일까지 이어진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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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PSG, 애스턴빌라에 3-1 역전승…UCL 4강행 '성큼'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흐비차 크라바르헬리아의 역전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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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 새로운 팬클럽이 생겼다. 바로 ‘후리건스’다. 개막 초반부터 '이정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올스타 도전뿐만 아니라 개인 팬클럽까지 만들어진 것이다.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계 화면에는 불꽃 모양 가발을 쓴 팬들이 계속 잡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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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 세계 최고의 여성 프로 골퍼들이 한데 모였다. .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골프장인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에서 8일 제12회 페창가 연례 프로앰 골프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저니 앳 페창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환상적인 코스설계로 골퍼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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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콜업 고민 깊어진다!’ 김혜성 ‘3안타 3타점 2도루’로 무력시위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의 김혜성(26)이 3안타 3타점 2도루로 펄펄 날며 메이저리그 콜업 기대감을 키웠다. 김혜성은 8일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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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챔피언으로 비상했던 김연경은 결국 챔피언으로 퇴장했다
시작도, 끝도 모두 ‘챔피언’이다.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4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이겼던 흥국생명은 3~4차전을 내줬지만 5차전 승자가 되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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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책이라고?’…이정후, 160㎞ 안타성 타구에도 8G 연속안타 마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의 연속 안타 행진이 아쉽게 ‘8’에서 멈췄다. 정타를 날리고도 안타로 기록되지 못한 장면이 겹치며 아쉬움이 컸다. 이정후는 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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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영화배우 같다"고 칭찬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그날 밤 경기에서는 웃지 못했다. 오타니는 7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4타수 3안타에 홈런 1개를 치고 볼넷 1개를 곁들여 2타점, 1득점을 수확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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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축구…8강 희망↑ 아시안컵 2차전서 아프간에 6-0 대승
2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약체' 아프가니스탄에 '6골 폭풍'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의 파란불을 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김은성(대동세무고)의 멀티골 등을 합쳐 6-0으로 대승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