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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준 헤더 결승골’ 황선홍호, UAE 1-0 꺾고 대회 첫 승전고

    이영준(김천 상무)의 헤더 결승골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 英도 주목하는 ‘손흥민 활용법’...‘윙어로 뛸 때 주연 맡는다’

    뉴캐슬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적신호가 켜진 토트넘. 2023~2024시즌 개막 이후 10연속경기 무패를 달리는 등 초반 승승장구했지만 최대 목표 달성에 어둠이 드리웠다. 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뉴캐슬 원정에서 0-4로 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승점 60)로 떨어졌다.

  • 토트넘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콘테 감독, 맨유 지휘봉을?

    손흥민의 토트넘을 이끌다가 물러난 안토니오 콘테(55·이탈리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와 AC밀란, 유벤투스와 연결됐지만 현재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하성 3점 홈런 ‘쾅’, 이정후 8G 연속 안타 행진

    ‘코리안 빅리거’가 나란히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해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8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 어제는 4출루·오늘은 3출루, 연결고리 역할 하는 김하성 출루율 0.333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전날에 이어 다시 출루 본능을 뽐냈다. 상태 투수의 공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유인구에 당하지 않고 1루 베이스도 밟았다. 출루율 0. 333으로 타선 연결 고리 구실을 하고 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후 '163㎞ 총알 동점 적시타'…SF4-3

    팀 유일 '2안타'에 볼넷 타율 0. 262로 상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팀 역전승 선봉에 섰다. 동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 경기다. 허무한 땅볼 아웃은 이날도 없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 고우석, 더블A '첫' 세이브 수확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25)이 14일 낭보를 전했다.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샌디에고 파드리스 산하) 고우석은 이날 노스웨스트아칸소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 리투아니아 알레크나,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기록 38년 만에 경신

    미콜라스 알레크나(21ㄱ리투아니아)가 육상 남자부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던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알레크나는 14일 오클라호마주 워싱턴 카운티의 러모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 투척대회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74m35를 기록했다.

  •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RBC 헤리티지 출격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7일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ㄱ7천213야드)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 PGA 투어의 다섯 번째 시그니처 대회다.

  • '맥주 샤워' 알론소 감독 "트레블? 일단 우승 즐길 것"

     "일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즐길 순간입니다. (트레블 등) 미래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 놓을게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창단 120년 만의 첫 리그 우승으로 이끈 사비 알론소 감독이 기쁨을 만끽했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크게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