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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득점포 7연속 침묵...수비진 집중 마크에 고전

    손흥민(26)이 쐐기골에 이바지했으나 7경기 연속으로 침묵했다. 손흥민은 30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왓포드와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격해 74분을 뛰었지만 골이나 도움은 없었다.

  • 정현, 부전승으로 16강 직행...남자 테니스 BMW오픈 4번 시드

    발목 이상으로 지난 바르셀로나 오픈을 통째로 날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 오픈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다시 힘을 낸다. 정현은 29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 단식 본선에서 4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16강에 곧바로 진출했다.

  • 박인비, 2주째 세계 랭킹 1위 유지...메디힐 챔프 리디아 고는 13위

    박인비(30)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1년9개월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의 세계랭킹도 상승했다. 3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평점 7. 49점을 기록,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달렸다.

  • 류현진 호투,결혼 잘해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해외파 가운데 프리에이전트 다년 계약자는 3명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월드시리즈 반지를 2개 갖고 있는 김병현, '추추 트레인' 추신수 등이다. LA 다저스 류현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포스팅을 거치며 구단이 장기계약을 맺은 케이스다.

  • 최고의 4월 보낸 류현진, 더할 나위 없었다

    건강한 '코리안 몬스터'는 더할 나위 없었다.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4월을 보낸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3승 무패 방어율 2. 22로 4월 한 달을 마무리했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는 3.

  • 리디아 고, 1년 9개월 만에 챔피언 등극...통산 15승째

    핀까지 남은 거리는 234야드. 3번 우드를 꺼내 든 리디아 고(21)는 두 번째 샷을 컵 2. 5피트 거리에 붙였다.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플레이오프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승리,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 제임스 혼자 45점 ‘펄펄’...클리블랜드, 인디애나 꺾고 PO 2라운드 행

    '킹' 르브론 제임스가 혼자 45점을 몰아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는 29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1회전(7전 4승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마지막 7차전에서 105-101로 이겼다.

  • LA FC 시만,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1호 골 폭발

    LA FC의 수비수 로랑 시만이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개장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LA FC는 29일 홈구장인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의 첫 경기로 열린 MLS(메이저리그 사커)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프리킥을 시만이 골로 연결시켜 1-0으로 승리했다.

  • 류현진 “애리조나야 내가 간다” 모레 다이아몬드백스 상대 선발 등판

    류현진(31)이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 류현진은 오는 5월 2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4연전 세 번째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번에도 클레이튼 커쇼의 뒤를 이어 선발등판한다.

  • 오타니, 발목 부상 등판 연기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의 다음 선발 등판이 연기됐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29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오타니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을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