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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첫승'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LA 시간으로 내일(9일) 새벽 3시(한국시간 9일 오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예선 1차전 한국 대 핀란드 경기에서 장혜지와 이기정이 핀란드를 완파하며 대한민국에 대회 첫승을 선사했다.

  • NBA 레이커스, 피닉스 선스에 112-93 가쁜하게 3연승

    LA 레이커스가 3연승을 질주했다. 레이커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피닉스 선스를 112-93으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22승31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달렸다.

  • 오승환, 텍사스와 1+1년 최대 925만 달러 계약

    35세 동갑내기 친구 오승환과 추신수가 9년 만에 한솥밥을 먹는다. 한국인 투수와 타자가 메이저리그에서 한 팀에 소속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시즌을 보내고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오승환이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 프로-아마, 현역 남자골프 초호화 별들의 전쟁...AT&T 페블비치 프로암 9일 개막

    타이거 우즈를 제외한 현역에서 뛰고 있는 역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가 한자리에서 승부를 가린다. 8일부터 나흘간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다. 총상금 740만달러인 이 대회는 상금 규모만 놓고 본다면 일반 투어대회지만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웬만한 메이저 대회급이다.

  • 류현진 vs 오-추 듀오 26일 ‘상견례’

    한국인 '빅리거 삼총사'가 오는 26일 한 자리에 모인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입단 계약 예정인 오승환(36)은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팀 스프링캠프가 열릴 애리조나로 다시 넘어간다. 텍사스 핵심 멤버인 추신수는 7일 애리조나로 먼저 이동해 스프링캠프를 준비할 예정이다.

  • 39세 노비츠키 50,018분 코트 누볐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덕 노비츠키가 통산 5만분 출전 기록을 돌파했다. 노비츠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원정경기에서 25분간 출전해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노비츠키는 NBA 데뷔 이후 총 5만18분을 출전했다.

  • 배리 본즈 ‘25’번 자이언츠에서 영구 결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일 배리 본즈의 등번호 2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8월1일 홈구장인 AT&T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본즈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스노보드 소녀’ 한국게 클로이 김 미 언론 ‘스포트 라이트’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한국계 클로이 김(18)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미국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로이 김은 6일 발행된 ESPN 매거진의 최신호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하는 클로이 김은 '천재 스노보드 소녀'로 불리며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 빙속여제 이상화, 강릉 첫 훈련...500m '금‘ 경쟁 고다이라와 스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릉에 도착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결전지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첫 훈련에 나섰다. 이상화는 6일 빙속 단거리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선수촌에 들어온 후 경기장으로 옮겨 훈련을 시작했다.

  •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공식 입촌

    6일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선수단을 꾸린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로 종합 4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