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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5G 연속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후반기 달아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31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에인절스,'올스타' 업튼 영입

    LA 에인절스가 저스틴 업튼을 영입했다. MLB닷컴은 31일 에인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외야수 저스틴 업튼을 데려온다. 에인절스는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구 우승은 힘들어 보이지만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 우즈 "칩샷 시작" 연습사진 공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가 칩샷 연습을 시작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우즈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의사가 피칭 샷은 시작해도 좋다고 했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 펠프스 둘째 임신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2)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펠프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니콜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니콜이 15개월 된 아들 부머 로버트 펠프스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린 펠프스는 "둘째가 생겼다.

  • 정현, 이스너에 패해 3회전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47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40만 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30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존 이스너(미국·15위)에게 0-3(3-6 4-6 5-7)으로 패했다.

  • 박성현, "LPGA 투어 개인상에 접근"

    박성현(24)이 루키 시즌에 LPGA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까. 골프채널과 LPGA 투어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성현이 역사적인 개인상 싹쓸이에 가까워졌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27일 끝난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한 박성현이 세부 기록에서 모두 상위 2위 안에 들어있음을 주목한 것.

  • 텍사스 하비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고 나선 스포츠 스타들

    허리케인 '하비'로 도시 전체가 마비된 텍사스주 휴스턴을 돕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나섰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휴스턴 돕기에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선 것은 NFL 휴스턴 텍산스의 J. J. 와트다. 와트는 지난 26일 휴스턴 재건을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팔로워 400만 명의 트위터와 270만 명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 휴스턴 주말 메츠전부터 휴스턴으로 복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홈으로 복귀한다. 휴스턴은 30일 레이드 라이언 사업 운영 부문 사장의 이름으로 애스트로스가 오는 9월 2일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를 시작으로 원래 홈구장인 미닛메이드파크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휴스턴은 연고지 휴스턴이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온 기록적인 폭우로 도시 기능이 마비되면서 이번 주중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3연전을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로 옮겨서 치르고 있다.

  • 석현준 프랑스로 임대 이적

    포르투갈 FC포르투 공격수 석현준(26)이 프랑스 리그앙(1부 리그) 트루아AC로 임대 이적한다. 트루아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석현준을 한 시즌 임대하기로 FC포르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푸홀스 통산 612호 홈런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통산 61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역대 7위로 올라섰다. 푸홀스는 30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