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살이 된 이재성(마인츠)은 축구 인생 후반부를 준비한다. 1992년생인 이재성은 올해 33살이 됐다.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간다. 유럽 무대에서 여전히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재성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내 커리어가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나도 몰랐다.
2025-01-02
-
마흔까지 뛸 줄 '킹'도 몰랐네 제임스 "레이커스서 은퇴"
"제가 원한다면 5∼7년 정도는 더 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진 않으려고요. ".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자신의 남은 커리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임스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2025-01-02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32점을 책임진 칼앤서니 타운스를 앞세워 8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30일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6-106으로 완파했다. 워싱턴을 상대로 치른 직전 원정 경기에서 무려 55점을 쓸어 담은 가드 제일런 브런슨의 맹활약에 4점 차 승리를 거둔 뉴욕은 이번에는 빅맨 타운스 덕에 완승했다.
2025-01-02
-
난투극 벌인 휴스턴 톰슨과 마이애미 로지어에 '출전 정지' 징계
최근 경기 중 난투극을 벌인 휴스턴 로케츠의 아멘 톰슨과 마이애미 히트의 테리 로지어에게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ESPN은 1일 "최근 휴스턴과 마이애미의 난투극과 관련해 톰슨은 2경기, 로지어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25-01-02
-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한 채 2024년을 마감했다. WBSC가 31일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4천539점으로 순위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이 얻은 WBSC 랭킹포인트는 1천288로 5번째로 많았다.
2025-01-02
-
김지수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브렌트퍼드, 아스널에 1-3 패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 핵심으로 꼽히는 김지수(20ㄱ브렌트퍼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른 지 닷새 만에 다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2025-01-02
-
오타니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의 2025년 최대 목표는 예상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였다. 늘 '모범 답안'을 내놓는 오타니는 일본 언론과의 온라인 합동 인터뷰에서도 조심스러운 답을 이어갔다.
2025-01-02
-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타자였던 스즈키 이치로(51·사진)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향해 전진 중이다. MLB 명예의 전당 투표 중간 결과를 집계해 공개하는 웹사이트 '베이스볼홀오프페임보트트래커'의 1일(한국시간) 자 자료에 따르면, 전체 투표의 22.
2025-01-02
-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린 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2024-12-31
-
리디아 고,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Dame Companion)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