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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단 MLS 슈퍼스타 손흥민, 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뒤흔들고 있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FC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국가대표 후배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 ‘4타수 1안타’ 김하성, 워싱턴전 ‘무안타’ 탈출…ATL 10연승 마감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 250 유지. 애틀랜타 김하성(30)이 무안타 침묵을 깼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아깝다, 2G 연속 타점! 이정후, 상대 실책으로 사라진 타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아쉽게 타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상대 실책으로 인해 타점이 사라졌다. 이정후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그라츠 격파

     '코리안 공수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선발로 나선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미트윌란은 24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와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

  • '스타 산실' FIFA U-20 월드컵 28일 개막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쟁 무대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한국시간 28일 칠레에서 개막해 10월 20일까지 22일 동안의 열전을 펼친다.  6개 대륙(아시아 4팀ㄱ아프리카 4팀ㄱ북중미 4팀ㄱ남미 4팀ㄱ오세아니아 2팀ㄱ유럽 5팀)을 대표하는 24개 팀 '예비 축구 스타'들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하는 조별리그 A조 일본-이집트(산티아고), B조 한국-우크라이나(발파라이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1위 '82.67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금메달에 바짝 다가섰다. 서민규는 2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헤이다르 알리예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4.

  • '어썸킴'에 반한 애틀랜타, 한글 김하성 마케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야수 김하성(29)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어 광고에 나섰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달초 김하성의 브레이브스 이적을 계기로 애틀랜타 일대 빌보드에 한글로 '김하성님을 환영합니다'는 광고를 게재했다.

  • 안타 생산 재개한 김하성…워싱턴전 4타수 1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사진)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 토론토 공식 입단한 투수 문서준 "실패 두려워하지 않겠다"

     장충고 오른팔 투수 문서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공식 입단하고 도전을 시작했다.  문서준은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계약금 150만달러(약 21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 '최강' 안세영, 코리아오픈 16강 '안착'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2년 만에 나선 코리아오픈에서 가뿐히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레트샤나(37위)를 2-0(21-14 21-9)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