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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투·페르난데스 골맛 첼시, 클럽월드컵 1차전 LAFC 2-0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FC를 제압하고 첫 승리를 따냈다.  첼시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페드루 네투와 엔소 페르난데스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2번째 세계신기록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ㄱ스웨덴)가 약 3개월 만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듀플랜티스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을 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6m27을 넘은 듀플랜티스는 이번에는 실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 "US오픈에선, 버텨야 해" 챔피언 스펀을 만든 '황제' 우즈

     "호마가 우즈 얘기를 해줬는데, 내용이 '그냥 거기서 버티고만 있어도 된다. US오픈에선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식이었어요. ".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25회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J.

  • '드라이버 샷 숙제' 해결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드디어 드라이버 샷 난조라는 숙제를 풀었다.  매킬로이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 이정후, MLB 올스타 투표 1차 중간 집계서 NL 외야수 20위 밖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MLB닷컴은 16일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 유도 81㎏급 랭킹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동메달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준환은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ㄱ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

  • '우승도전' 올랜도, 슈터 베인 영입…1R 지명권 5장 등 넘겨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톱 슈터 데스먼드 베인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다음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올랜도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드-포워드 베인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데려오고, 가드 콜 앤서니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멤피스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 오타니 전 통역사 수감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이페이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우드 로우 연방 교도소에 16일 수감됐다고 ESPN이 보도했다.  . 40세의 미즈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약 170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4년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이정후, 3G 만에 안타→2타점 3루타 작렬…‘韓 빅리거 맞대결’은 무산

    선발로 나선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타점 3루타를 기록해 존재감을 뽐냈다. LA 다저스 김혜성(26)은 선발에서 빠졌다. 이틀 연속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 역시 무산됐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최혜진, 마이어 클래식 단독 2위 우승은 시간다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혜진은 15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ㄱ6천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