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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1년 연장 계약해도 손흥민 미래는 여전히 의문"
남느냐 떠나느냐. 손흥민(32ㄱ토트넘)의 거취가 여전히 관심사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내년 6월30일까지 계약돼 있다. 다만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현지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나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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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사진)호 베트남이 싱가포르를 물리치고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에 진출했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29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의 비엣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싱가포르를 3-1로 격파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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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영혼의 콤비' 전지희 WTT 싱가포르 대회 출전할 듯
한국 여자탁구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32ㄱ전 미래에셋증권)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 출전할 전망이다. 전지희는 이달 중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 불참한 채 중국으로 떠났는데,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았고 자동선발권이 부여된 여자 국가대표도 반납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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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출신 호날두 "발롱도르, 비니시우스가 받았어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ㄱ알나스르)가 올해 발롱도르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돌아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4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최우수 중동 선수상과 역대 최다 득점상을 받았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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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사비뉴 데뷔골 앞세워 5경기 만에 승전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위기의 명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데뷔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올린 사비뉴를 앞세워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물리쳤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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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5연패' NBA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경질"
5연패에 빠진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세 시즌 만에 경질했다. 미국 ESPN은 27일 새크라멘토가 브라운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성적 부진이 원인이 됐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5경기에서 내리 졌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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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샬럿 호니츠를 완파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살럿에 106-94로 이겼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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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수렁에 빠뜨려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3연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클리퍼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02-92로 꺾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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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2025년 기대되는 프로 골퍼 톱15…미국 골프채널 선정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상을 휩쓴 장유빈(사진)이 2025년 세계 골프계에서 기대되는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9일 '2025년 두각을 나타낼 프로 골퍼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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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엔 T1 '제. 오. 페. 구. 케'. "항공기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2년 연속 '최고의 선수상'을 거머쥐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대형 참사 비보(悲報)에 안타까운 심정이 더 큰 탓이다.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