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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가 디자인한 한반도 그려진 텍사스 모자 공개

    텍사스는 26일 추신수(37)와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 제작한 스페셜 모자를 공개했다. 이 모자는 텍사스 선수들과 댈러스 지역의 아티스트가 함께 제작한 테마 모자의 첫 번째 작품이다. 추신수가 1호로 특별 모자를 디자인했다. 뒤를 이어 노마 마자라와 조이 갈로도 특별 모자를 디자인할 예정이다.

  • 오승환, 불펜피칭 소화 복귀 시동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전력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불펜피칭에서 36개의 공을 던진 그는 조만간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실전을 향한 마지막 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콜로라도 지역 언론인 덴버 포스트의 카일 뉴먼 기자는 25일 "왼쪽 복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오승환이 강도 높게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 박성현 메이저 준우승으로 감 찾고 2승 도전

    박성현(26)이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박성현은 지난주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노렸지만 단독 2위를 차지하며 실패했다.

  • 듀란트, 부상에도 FA 선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왔다. ESPN 등 언론들은 26일 "듀란트가 선수 옵션 행사를 거부하고 FA 자격을 얻을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017~18시즌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챔프전 2연패를 이끈 듀란트는 시즌 후 1+1년 계약을 맺었다.

  • 이강인, LG전자 광고모델 됐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강인(18·발렌시아)이 LG전자의 모델이 된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최상규 사장, 이강인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부터 향후 3년간 이강인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조인식을 열었다.

  • UFC 240 맥스 vs dp드가 타이틀전 승자는 정찬성의 다음 상대?

    UFC 팬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UFC '꿀잼' 경기가 몰려온다. 7월에는 두 개의 넘버링 대회에 코리안 파이터들의 출전까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프랭키 에드가의 경기가 주목을 끌고 있다.

  • 다저스, 애리조나 원정 2차전 3-2 설욕

    LA 다저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5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애리조나에 잡혀 연승행진이 6게임에서 중단됐던 다저스는 시즌성적 55승26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선두를 달렸고,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게임 차를 다시 13게임으로 벌렸다.

  • 자신감 상승한 '늦깎이 루키' 이경훈 PGA 데뷔 첫 승 도전

    '늦깎이 루키 이경훈(28)이 상승 기운을 타고 PGA 투어 데뷔 첫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26일부터 나흘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열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이다.

  • 네덜란드·이탈리아도 8강 합류 여자월드컵 아시아 '전멸'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8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은 나란히 탈락해 이번 대회 8강엔 아시아 국가가 한 팀도 살아남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25일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45분 리커 마르턴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 81세 남성 하루 두번 홀인원, 75세 남성 이틀 연속 홀인원

    81세 남성이 하루에 두 번 홀인원을 하는가 하면 75세 남성은 이틀 연속 홀인원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골프닷컴은 25일 "최근 아칸소주 핫스프링스 빌리지의 코테즈 골프코스에서 척 밀러라는 81세 남성이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