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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확정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 총회에서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가 스웨덴의 스톡홀름-오레를 투표에서 누르고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음을 알렸다.

  • 김연아, 전설들과 나란히 IOC 새 본부 개관식 참석

    '피겨퀸' 김연아(29)가 지난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새 본부, 올림픽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전설적인 올림피언들과 자리를 빛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는 IOC 1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올림픽 하우스 개관식 행사에서 올림픽 전설들과 함께 게양식에 사용할 오륜기를 직접 들고 입장했다"고 전했다.

  • UFC 최고의 파이터 알도 은퇴 번복 정찬성과 재대결에 관심

    UFC 페더급 최고의 파이터로 꼽히는 조제 알도(33·브라질)가 은퇴 계획을 번복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4일 ESPN과 인터뷰에서 최근 알도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도의 코치인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 역시 ESPN을 통해 "알도가 UFC에서 8경기를 더 뛸 예정"이라고 전했다.

  • 류현진, 하루 더 쉬고 28일 등판

    10승에 도전 중인 LA 다저스 류현진(32)의 등판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상대 팀은 동일하지만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나서게 됐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체이스 필드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선발 로테이션의 변동 사항을 알렸다.

  • 다저스 "모두 모여라" 류현진 한식당서 바베큐 파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팀 동료들과 코리안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류현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동료들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식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 루키가 3연속 끝내기 홈런 “이유가 있다”

    끝없이 튀어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시즌 신인왕 후보가 탄생하고 빠르게 핵심전력으로 올라선다.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신예가 승리를 이끄는 대포를 쏘아 올린다. LA 다저스가 마르지 않는 팜을 앞세워 7연속 시즌 지구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 다저스, 경남고 내야수 이주형에 관심

    2010년 이후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하는 한국의 고교 유망주는 크게 줄고 있는 추세다. 2009년 한해에만 총 9명의 고교 선수가 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미국에 진출했지만, 2010년 이후 한해에 1명이 나올까 말까 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 '美친 활약' 트라웃·알론소 ML 이주의 선수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과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24일 트라웃과 알론소의 이주의 선수 선정 소식을 전했다. 한 주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만큼 트라웃과 알론소의 활약은 대단했다.

  •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러치맨, 역대 최고액 계약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번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받은 최고의 유망주 애들리 러치맨(21)이 시작부터 기록을 갈아치웠다. MLB닷컴은 24일 러치맨이 볼티모어와 계약금 8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 액수는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선수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 이경훈, 첫날 선두 기세 못이어, 1타차로 톱10 날리고 공동 13위

    '늦깍이 루키' 이경훈(28)이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이경훈은 23일 코너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