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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축구 0-2 완패...16강행 빨간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승 상대로 여겼던 나이지리아에 완패하며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16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2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한 골씩 내줘 0-2로 졌다.

  • 다저스 유격수 시거, 햄스트링 부상…한 달 이상 결장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25)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전력에서 제외된다. MLB닷컴은 12일 "시거는 11일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면서 "4∼6주 정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기적은 개인기 아닌 팀 집중력서 나왔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결승에 오른 '정정용호'가 진정한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2019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 이강인 '골든볼' 품고 '메시의 길' 간다

    이강인(18. 발렌시아)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난 별이 될 기회를 잡았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을 도우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 언론들 류현진에 '폭풍 찬사' 봇물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0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불펜의 방화로 시즌 10승, 빅리그 통산 50승을 놓쳤지만 언론들은 한결같이 류현진에게 폭풍 찬스를 보냈다. 류현진은 6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 요건을 안은 채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으나 불펜은 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5로 역전패했다.

  • 11년 만에 US오픈 패권 탈환 도전 우즈 "그린 잔디 적응이 관건"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우승의 관건으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그린 잔디를 지목했다. 2008년 이후 11년 만에 US오픈이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11일 열린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린 위의 잔디 종류가 달라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우승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스타 최고 수입은 모두 축구선수 메시-호날두-네이마르 1·2·3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부터 3위까지를 휩쓸었다. 포브스가 11일 발표한 2019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메시가 최근 1년 사이에 1억2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이강인 찔러주고 최준 결승골...한국, U-20 월드컵서 새 역사 쓴다

    20세 이하 한국 축구 꿈나무들이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의 역사를 일궈냈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행이다.

  • 이강인 "결승전은 역사적인 날 될 것…이기고 싶다"

    '정정용호'의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이 세계 정상 정복의 굳은 의지를 전했다. 이강인은 11일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준결승 에콰도로의 경기에서 최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이번 대회서만 4번째 도움을 기록하면서 '패스 마스터'다운 모습을 이어갔다.

  • 추신수, 멀티출루...최지만, 연속 안타 7경기로 중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 출루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추신수는 11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