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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 49초 만에 KO패'수모'

    '테크노 골리앗'으로 유명했던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9)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최홍만은 10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2' 무제한급 입식 스페셜 매치에서 헝가리의 다비드 미하일로프에게 1라운드 49초 만에 KO패했다.

  • 켑카, US오픈 3연패 도전 페블비치가 안방인 우즈는 매킬로이와 대결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가 US오픈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켑카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리는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켑카는 2017년에 이어 작년에도 US오픈을 제패했다.

  • 최지만, 시즌 7호포 터뜨리며 멀티히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시즌 7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 오타니,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 출전해? 말어?

    일본 출신 투타겸업 메이저리거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로서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에 출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인절스의 브래드 아스머스 감독은 최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를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출전 요청이 온다면 오타니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할 것이다.

  • 명예의 전당 11명 사인 야구공 23만 달러에 낙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 11명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이 경매가 약 23만 달러에 팔렸다. AP통신은 10일 릴랜드 스프링 클래식 옥션에 나온 이 야구공이 23만6389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전 메이저리그 투수 에디 로멜의 가족이 내놓은 이 공은 1939년에 받은 명예의 전당 입회자 11명의 사인을 담고 있다.

  • 보스턴, 도미니카 고향서 총격당한 오티스 위해 비행기 보내

    보스턴 레드삭스가 총격당한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스를 미국에서 치료하기 위해 구단 비행기를 보냈다. MLB닷컴은 10일 보스턴 구단은 오티스를 보스턴으로 데려오기 위해 구단 비행기를 도미니카 공화국에 보냈다고 공식 확인했다.

  • 오승환 복근 통증, 빅리그 첫 부상자 명단 등재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콜로라도는 10일 "오승환이 왼쪽 복근 염좌 부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급 적용으로 등재일이 7일이다.

  • 류현진, 오늘 에인절스 전 선발 ‘10승’ 도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중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5)와 첫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류현진은 오늘(10일) 오후 7시7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원조 흙신' 라파엘 나달, 프랑스 오픈 12번째 우승

    '원조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이 2년 연속 펼쳐진 '신·구 흙신' 결승 맞대결에서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왕좌를 지켰다. 나달은 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을 3-1(6-3 5-7 6-1 6=1)로 승리했다.

  • ‘벼랑 끝’ 몰린 골든스테이트, 5차전에 듀란트 나올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케빈 듀란트를 파이널 5차전에 기용할 것인가. 3년 연속 NBA 우승에 도전하는 골든스테이트는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진행 중인 2018~19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에서 1승3패로 벼랑끝까지 몰렸다.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원정 5차전에서 패하면 우승컵은 그대로 토론토의 차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