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에 전용기까지 띄웠다!…애틀랜타, ‘어썸킴’ 김하성에 특급 대우
‘어썸킴’ 김하성(30)이 세 번째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품은 순간부터 극진한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하성은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로 기대에 부응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다.
2025-09-03
-
‘절친의 표본’ 손예진과 이민정, 베니스에서 뜨거운 케미 자랑해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절친 관계로 유명한 손예진과 이민정의 모습이 베니스에서도 목격됐다. 이민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손예진과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한 사진은 베니스의 명소를 배경으로 손예진과 이민정이 함께 한 모습이다.
2025-09-02
-
배우 전성환 별세, 연극계 큰 별이 졌다...향년 85세
배우 전성환이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한국연극협회에 따르면 전성환은 31일 오후 5시 세상을 떠났다. 194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난 전성환은 영화 ‘오구’, ‘활’, ‘조선적 아가씨’,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 ‘천추태후’, ‘제빵왕 김탁구’, ‘뿌리깊은 나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나생문’ 등에 출연했다.
2025-09-02
-
‘집단 성폭행’ NCT 출신 태일, 17일 항소심 “선처 바란다” 호소
성범죄를 저지른 그룹 NCT 출신 태일의 항소심이 오는 17일 열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는 오는 17일 태일과 공범 2명에 대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한다.
2025-09-02
-
BTS 정국, 사생 팬에게 강력 경고 “우리집 주차장에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른바 ‘사생 팬’에게 강한 경고를 날렸다. 최근 자택 무단 침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정국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사생 팬을 향해 단호한 메시지를 던졌다.
2025-09-02
-
‘못 말리는 축구광’ 임영웅, 또 다시 K리그 그라운드에 뜬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K리그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임영웅이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K리그 경기에서 시축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하프타임 공연에도 나서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IM HERO 2’의 수록곡 ‘그댈 위한 멜로디’로 그라운드를 열정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2025-09-02
-
아이브 장원영이 결혼관과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과 장원영이 식사를 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장원영은 강민경과 대화 중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 인생 마지막 목표는 완전 호화스럽게 남편이랑 잘 사는 것이다”고 밝혔다.
2025-09-02
-
'손흥민 풀타임+골대 강타'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을 맛보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LAFC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FC와 2025 MLS 정규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1-2로 졌다.
2025-09-02
-
손흥민 "팬들 응원 대단했는데…실망시킨 것 같아 속상"
'LA 슈퍼스타'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 사냥에 실패하고 역전패의 고배를 마신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정말 특별했다.
2025-09-02
-
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해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가 결국 원하던 대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 "리버풀이 뉴캐슬과 이사크 영입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연대 기여금 포함 1억3천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