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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인가, 간큰건가?’…황정음, 43억 횡령으로 코인·카드값까지 해결

    황정음(41)이 자신이 실소유한 기획사의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개인 카드값과 세금 납부에도 회사 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정음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전액을 변제한 상태다. 1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2022년 7월 11일 제주도에서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기획사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은 뒤, 회삿돈 7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이체했다.

  • ‘열사병 우려’에 지드래곤도 멈췄다…합리적 판단일까?

    지드래곤이 기록적인 폭염 앞에 태국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열정적인 무대보다 팬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지드래곤(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8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됐던 월드투어 ‘위버멘쉬(WE BELONG TOGETHER)’ 태국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이시영이 쏘아올린 당사자 동의 없는 ‘냉동배아 임신’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해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비혼 출산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 동의 없는 임신 사실에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 제니, 모든 옷이 착붙! ‘뛰어’ 비하인드컷 공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신곡 ‘뛰어(JUM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에 “everybody say 뛰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제니가 공개한 콘텐츠는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뛰어(JUMP)’ 비하인드 컷들로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연습실에서 안무를 소화하거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 “하객 1200명” 김준호♥김지민, 세기의 결혼식 현장 공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 초청되는 하객만 약 1200 명에 달한다.

  • ‘망내인’ 강서하, 암투병 끝 14일 사망…향년 31세

    배우 강서하(강예원)가 암 투병 중 비보를 전했다. 향년 31세. 강서하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남 함암 선산이다. 고인의 동생은 자신의 SNS에 “아직도 안 믿긴다.

  • ‘도쿄 때처럼!’ 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2루타 ‘쾅!’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19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다저스가 연장 승부 끝에 웃었다. 김혜성(26)은 교체로 들어가 무안타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3언젼 마지막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기록했다.

  •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18번 홀의 기적'을 두 번이나 만들어 내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ㄱ6천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 '7연승·기록 공동 1위' 우상혁

     '스마일 점퍼' 우상혁(29ㄱ용인시청·사진)은 약 45일 동안의 유럽 훈련 기간 다이몬드리그 우승 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우상혁은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다.

  • 여자 U-15 축구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29득점 1실점

    한국 여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해외 친선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