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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달러 보인다’ 김하성, FA 유격수 ‘2위’→전체로 봐도 ‘8위’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예비 프리에이전트(FA) 랭킹 8위에 올랐다. 유격수 중에는 2위다. 당연히 장기계약이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8일(한국시간) 2024~2025 FA 6월 파워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 ‘음주+성추행 혐의 반박’ 피겨 이해인 사태 진실공방으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고려대)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것에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피해 선수 A와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 韓, 월드컵 3차예선 요르단 등 중동팀과 한 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의 '모래바람'을 뚫어내야 한다.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대회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로 묶였다.

  • 홍수환, 대통령 특사로 '4전 5기' 신화 쓴 파나마 찾는다

    한국 복싱의 전설인 홍수환(74) 전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이 47년 전 '4전 5기' 신화를 썼던 파나마를 다시 찾는다. 여권 관계자는 27일 홍 전 회장이 현지시간 다음 달 1일 파나마에서 열리는 호세 라울 물리노 신임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정후 "재활 잘하고 있어 내년부터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부상 중인 미국 메이저리거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앞서 구단이 마련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시구를 포구했다.

  •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들 면접 진행…'정'의 선택만 남았다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제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정몽규 회장의 선택만을 차례로 남겨뒀다. 28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주초부터 외국인 감독 후보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했다.

  • 김하성, MLB FA 랭킹 8위 "동급 최고의 수비수…5년 계약 예상"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FA 대상 선수 가운데 열 손가락에 꼽힌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다.  MLB 선수 이동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7일 김하성을 6월 기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FA 랭킹 8위로 놓고 "김하성은 동급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 피겨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반박 "연인 관계였다"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이성 후배에게 성적 가해를 한 혐의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ㄱ고려대)이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대응에 나섰다.  이해인의 법률대리인인 김가람 변호사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해인은 전지훈련 기간 음주한 잘못에 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만 이해인은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 르브론의 소원 성취 아들 브로니와 LA레이커스서 함께 뛴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9)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레이커스는 27일 미국 뉴욕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를 지명했다.

  • 김아림·노예림, LPGA 팀 경기 첫날 공동 6위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아림은 27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교포 노예림(미국)과 함께 4언더파 66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