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비예가스,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9년 만에 통산 5승째

    카밀로 비예가스(41ㄱ콜롬비아·사진)가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비예가스는 12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ㄱ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 유해란, LPGA '신인왕' 등극

    한국의 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2일 LPGA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공동 12위를 기록,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LPGA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4년 만이며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4번째다.

  • 전설의 비틀스, 54년만에 1위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으로 무려 54년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정상에 올랐다. 이는 비틀스의 통산 18번째 1위 싱글이다. '나우 앤드 덴'은 아련한 감성과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인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