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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생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진출

     미라 안드레예바(6위ㄱ러시아·사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ㄱ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안드레예바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17위ㄱ호주)를 2-0(6-3 7-5)으로 따돌렸다.

  •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다던 시비옹테크, 리바키나에 진땀승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어요. 제 거짓말 어땠어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연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5위ㄱ폴란드·사진)는 사흘 전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히 시인하며 웃어 보였다.  시비옹테크는 5월 30일(이하 현지시간)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60위ㄱ루마니아)을 2-0(6-2 7-5)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 탁구 기대주 유예린, WTT 유스 컨텐더서 권혁과 동반 2관왕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에서 권혁(대전동산고)과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유예린은 2일(한국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신드렐라 다스에게 3-1(3-11 11-8 11-7 15-1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 김혜성, 4안타 다음 날 선발 제외 대타로 나와서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다음 날 벤치를 지켰다.  김혜성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 베컴, 아시아 투어 중인 맨유 선수단 무책임한 행동에 분노

     '전설' 데이비드 베컴(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아시아 투어 중 선수단이 보인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다.  베컴은 31일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맨유 선수단을 향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 로버츠의 플래툰에 꺾인 뜨거운 배트…김혜성, 4안타뒤 ‘대타삼진’

    김혜성은 직전 경기에서 125년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4안타 5출루·호수비·역사적 기록, 무엇을 더 보여줘야 다저스의 선발로 설 수 있을까.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포함 4안타 5출루, 더블플레이와 외야 보살까지, 공격·수비에서 완벽한 경기를 만들었다.

  • 임영웅, 멜론 누적 118억 스트리밍 돌파…솔로가수 1위 독주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으로 ‘음원 강자’ 입지를 굳혔다. 멜론에서의 누적 스트리밍이 단 19일 만에 1억 회 이상 증가하며 솔로 가수로는 유일무이한 성과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임영웅은 6월 1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8억87만회를 돌파했다.

  • ‘불륜설 딛고 물위의 웨딩마치’…최여진, 7세 연상 사업가와 품절녀 합류

    배우 최여진(41)이 마침내 새 출발을 알렸다. 불륜설과 각종 루머를 정면으로 돌파한 그는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와 크루즈 웨딩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결혼식은 6월 1일 경기도 가평 인근 수상 크루즈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 지드래곤, 뒤늦게 해명한 사나와의 열애설 “단순한 친근감 표시였다”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의 열애설을 뒤늦게 해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일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 이동욱, 투표 독려 소신 발언 “차악 택해서라도 최악 막자”

    배우 이동욱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첫째 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본투표날 촬영이 있다. 사전투표가 편하다. 줄도 짧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