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셰플러, 82주 연속 남자 골프 세계 1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가 8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셰플러는 9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여전히 1위였다.

  • “목소리를 왜 내요” 임영웅, 탄핵 정국 ‘불똥’…갑론을박 계속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에 가수 임영웅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임영웅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 한 명이 임영웅에게 개인 메시지(DM)를 보내 “이 시국에 뭐 하냐”며 질책성 발언을 했다.

  • 비춰 KG, 학대 주장→소송에…JYP “과장된 내용 유감”

    JYP USA 측이 비춰(VCHA) 멤버 KG의 탈퇴와 소송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YP USA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Kiera Grace Madder(이하 KG)의 소송 제기 및 SNS를 통한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KG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

  • 한국 드라마 사상 역대 최다 제작비 ‘오징어게임2’…시즌3 촬영까지 마쳤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액(1000억 원, 업계 추정치)이다.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 개런티를 제외한 금액이다. 블록버스터에 비견할 만한 하다. 이는 세트 제작에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선 압도적 스케일 세트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 ‘파묘’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

    배우 김고은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에 선정됐다. (사)여성영화인모임은 9일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자로 ‘파묘’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 김고은을 선정했다. 신인 연기상은 ‘파일럿’ 이주명, 신인 감독상은 ‘정순’ 정지혜 감독에게 돌아갔다.

  • 당당히 ‘계약해지’ 외친 뉴진스, ‘뉴진스’ 앞에선 몸 사리는 이유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당당하게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가 게스트로 오른 무대에서 그룹명 ‘뉴진스’를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아소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 ‘초현실 / 초-겐지츠’’을 열었다.

  • 손흥민 시즌 5호골...토트넘은 첼시에 2-0서 3-4로 역전패

    도움 2개도 불발된 손흥민, 평점 5∼7. 8점 '엇갈린 평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캡틴' 손흥민의 시즌 5호 골에도 역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무릎을 꿇었다.

  • 펜싱 전하영, 오를레앙 그랑프리 여자 사브르 '우승'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뉴 에이스'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이번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하영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 결승전에서 테오도라 군두라(그리스)를 15-7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 유도 기대주 김민주, 도쿄 그랜드슬램 여자 78㎏급 은메달

    유도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주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마다 쇼리를 반칙승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시즌 3호 도움' 이재성,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재성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3-4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