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떠나서 챔프 오른 케인 남아서 트로피 든 흥민 진정한 레전드 손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진정한 '리빙 레전드'가 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21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 승리하며 우승했다.

  • 신유빈, 실력으로 입증…혼복·여복 銅 확보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신유빈(21ㄱ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 두 개를 확보하며 에이스 자존심을 살렸다.  신유빈은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선수권에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종목에 모두 출전했다.

  • MLB 설득 이어가는 LA28 조직위…"올림픽에 빅리거 출전 기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세계적인 스타를 볼 수 있을까.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AP통신은 21일 LA 올림픽 조직위원회(LA28)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LA 올림픽에 내보내는 것에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 모블리·그린 등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센터 에번 모블리(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최고의 수비수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22일 2024-2025시즌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

  • 오클라호마시티 길저스알렉산더 생애 첫 정규리그 MVP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서부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NBA 사무국은 21일 길저스알렉산더가 2024-2025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인디애나, 연장전 끝 뉴욕에 대역전승…동부 결승 기선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인디애나는 21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8-135로 이겼다.

  • 실형 사는 ‘음주 뺑소니’ 김호중, 몰락한 ‘트바로티’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의 몰락이다. 가수 김호중의 징역살이가 결정됐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이 확정됐다. 앞서 2심 판결에 대해 상고했으나, 최근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 “5명이 완전체”…17주년 샤이니, 故종현 노래로 돌아온다

    진정한 완전체다. 샤이니(SHINee)가 故 종현의 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는 데뷔 기념일인 25일, 17주년을 맞아 새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를 발표한다. 정규 8집 ‘하드(HARD)’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 ‘팀 멤버 6명 성추행’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소속사 이사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이사 A씨를 지난 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장민호, ‘노쇼 사기’ 피해 입었다 “취약 계층 노린 범죄…주의 부탁”

    장민호도 ‘노쇼 사기’에 당했다. 22일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팬 분께 접근하여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을 요구하는 등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