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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클리어링 촉발 SF 채프먼, 1경기 출장 정지

     상대 팀 선수를 밀쳐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3루수 맷 채프먼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콜로라도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밀친 채프먼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가 공개되지 않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 윤정수 아내, 원자현이었다…“스드메인지, 수두룩인지”

    개그맨 윤정수(53)의 아내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41)이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윤정수의 연인은 원자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윤정수가 11월 결혼 계획을 발표하자, 배우자의 신상으로 ‘12세 연하 필라테스 업계 종사자’라고만 알려졌는데, 그 정체가 원자현이었던 사실이 이날 드러났다.

  • K팝 여신 장원영, 올해5억원에 이르는 생일 ‘조공’ 받아

    장원영이 또 ‘억대’ 조공을 받았다. 지난달 31일은 장원영의 스물 한 번째 생일이었다. 올해도 여느 때처럼 장원영은 팬들로부터 조공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브 장원영의 조공 문화는 데뷔와 함께 시작된 팬덤 현상 중 하나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넘었다…넷플릭스 역대 TOP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 콘텐츠 새 계보를 썼다. 넷플릭스 공식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2억66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 김승우 측, ‘한끼합쇼’ 폐기설에 “당시 음주 상태…30분만 촬영”

    배우 김승우 측이 JTBC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3일 스포츠서울에 “김승우가 ‘한끼합쇼’ 촬영에 임했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당시 탁재훈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 박나래 자택 절도범, 1심서 징역 2년 실형 선고

    방송인 박나래(40) 씨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0대 절도범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3일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7)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20살에 결혼했던 소향, 25년만에 이혼 “귀책사유 아닌 합의”

    가수 소향(본명 김소향·47)이 이혼했다. 3일 소향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 박탐희, 돌연 자취 감춘 이유...암 투병 중이었다

    배우 박탐희가 8년 전 암 진단 후 투병 중인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박탐희는 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고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40살이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9월에도 뜨겁다…2G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62, OPS는 0. 732.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9월에도 뜨겁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부터 ‘폭발’…2안타 ‘작렬’

    ‘어썸킴’ 김하성(30)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부터 제대로 날았다. 2안타를 적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