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8월 정기 이사회를 17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LA 한인상의는 오는 11월 초 개최를 목표로 LA 시정부와의 '밋 더 시티' 행사 준비와 오는 10월 22일~24일 전주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참가, 11월18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 개최 예정인 골프 토너먼트 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6명의 신입이사 승인과 함께 지난달 이사회 의결을 통과한 5명의 신임이사의 선서식도 있었다. 최명진(왼쪽서 두 번째) 이사장과 정동완(세 번째) 회장이 임원진들을 비롯한 신임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