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美 접경서
멕시코 북부 미국 접경지대에서 암매장 시신 56구가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멕시코 치와와주 검찰청은 25일 "카사스그란데스 지역에서 표식 없는 38개의 매장지가 발견됐다"며 "나흘간 수색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56구를 발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무장 갱단인 '라리네아'가 활동하는 곳으로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과 이주자 이동 경로가 다수 있다.
멕시코 북부 美 접경서
멕시코 북부 미국 접경지대에서 암매장 시신 56구가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멕시코 치와와주 검찰청은 25일 "카사스그란데스 지역에서 표식 없는 38개의 매장지가 발견됐다"며 "나흘간 수색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56구를 발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무장 갱단인 '라리네아'가 활동하는 곳으로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과 이주자 이동 경로가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