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 유명 방송인 정재윤씨가 지난 1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93년부터 2019년까지 약 26년 동안 라디오코리아 등 한인 라디오 방송국에서 진행자로서 방송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광고대행사'애드센스'를 운영하며 여러 연극과 공연 기획자로 그리고 음반 제작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장례식은 8일(토) 오전 11시 한국장의사에서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