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아주투어]
2025년 VVIP 버스 전격 투입
33인승 개조에 편의시설 장착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광 즐겨"
앞서가는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올해부터 옐로스톤 관광에 자체 주문 제작한 스페셜 VVIP 럭셔리 버스를 전격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선호하는 한인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1972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한인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꼭 가고 싶은 여행지로 정평이 난 천혜의 국립공원이다.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 아이다호주가 만나는 지역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황 성분으로 인해 돌이 노란색을 띠고 있어 옐로스톤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산, 평원, 원시림, 계곡, 간헐천, 노천 온천 등이 즐비하고 온갖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에 15배에 달하며 대한민국의 9% 넓이에 해당하는 광활한 크기를 가진 곳이다.
매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특별함에 맞춰 US아주투어는 럭셔리 VVIP버스를 투입해 안락하고 최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옐로스톤 현지 관광 버스들이 낙후되어 관광하는데 여러 문제점을 보여 한인 관광객들의 불만 요소로 작용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럭셔리 VVIP 버스 투입으로 이 같은 불만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US아주투어만이 개발한 관광 코스와 최고급 호텔에 럭셔리 VVIP버스 투입으로 그야말로 US아주투어 명성에 걸맞을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옐로스톤 국립공원 관광에 나설 수 있게 됐다.
US아주투어의 VVIP 버스는 캐나다 프리보스트(Prevost)사 56인승 버스를 33인승으로 개조하면서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개선한 버스다. VVIP버스는 1인용 좌석과 2인용 좌석으로 한 열에 3씩, 11줄로 넉넉한 착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차량 한 대의 가격은 70만달러로, 기존 차량에 1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최신 인테리어로 제작되었다.
버스 차량 뒷 공간에 친환경 화장실 및 아이스 박스를 맨 뒤에 설치해 고객이 운행 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1인당 1개씩 110볼트용 아울렛(스마트폰, 태블릿용)과 보스(BOSS) 오디오 시스템을 구비해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 와이파이 및 모니터 기능,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기존의 버스로 장시간 투어로 불편을 느끼는 노약자나 장애인 여행객에게는 최적의 여행 이동 공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앞으로 옐로스톤 관광을 예약할 때는 어떤 버스로 관광에 나서는지 꼭 체크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제부터 US아주투어의 VVIP 버스로 쾌적하고 안락하게 옐로스톤 관광을 즐겨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