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
LA 3달여만에 최고가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미 자동차 클럽(AAA)에 따르면 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59.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최고치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9센트, 한달 전보다는 15.2센트 오른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2.1센트 오른 4달러 55.4센트로, 지난해 7월 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