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상의 '제 48회 갈라 어워드' 
영예의 올해 수상자 7명 발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오는 19일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연례 최대 행사인 릫제48회 상공인의 밤릮(이하 갈라) 행사 개최를 앞두고 릫갈라 어워드릮 수상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LA상의는 6일 사무처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최고경영자상' 헨리 김 PCB뱅크 행장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상' 릭 김 홈쇼핑월드 대표 ▶'최고변호사상' 김진정 ACI로그룹 대표 변호사 ▶'기업가상' 최규선 파인 리조트 대표 ▶'차세대 리더상' 샘 김 베벌리 힐튼 호텔&리조트 수석매니저 ▶'비즈니스 개척상' 노상일 NGL 트랜스포테이션 대표 ▶'인터내셔날 로펌상'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 등이다.
정동완 회장은 "추천단에서 1차 선정 작업을 통해 2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며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와 이력 및 성과에 평판까지 감안해 7명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9일 개최되는 올해 갈라 행사에서 진행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