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심각하게' 이사 고려 LA카운티 주민 10%도 안돼 

팰리세이즈와 이튼 등의 LA산불 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LA카운티 주민중 다른 곳으로의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비율은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UC 버클리 정부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신불 이후 이사를 고려한 LA 카운티 주민은 23%로 4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이사를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주민 비율은 9%에 불과했다.
버클리 IGS 여론조사의 책임자인 마크 디카밀로는 "엄청난 비극으로 다가온 LA산불은 카운티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지역 삶의 질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