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누리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태어날때 부모로 부터 받은 건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의 삶을 기본을 잘 지키고 자연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하면 건강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없었던 많은 현대병과 생활습관병 등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중 많은 경우 좋은 자연환경과 섭생을 바꾸면 자연히 낫는 경우가 많으며 평소 지켜야 할 수칙 중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인체의 몸 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건강 할수 있는데,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력, 나아가 백혈구 시스템은 체온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몸의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손상이 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우리는 지나치게 차가운 생활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이는 몸의 신진대사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강력한 원인이 되는데 이는 바로 장내 환경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장기중에 장은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하며 면역세포의 70% 를 차지하기에 면역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더불어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에너지원 전체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의 소화와 흡수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우리의 일상적인 차가운 생활환경은 이런 장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우리의 장은 차가워지게 되는데 이때 뇌신경 세포와 장 세포의 면역시스템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장의 근육과 신경의 미토콘드리아 에 심각한 손상이 올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폐암 등 , 각종 폐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장의 건강을 지켜 면역을 높이고 활발한 신진대사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폭음과 폭식을 삼가해야 하고, 찬물이나 차가운 맥주 ,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먹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생야채만 다량으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년층은 절대로 마시지 않아야 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평소에 얼음이 들어간 물 ,소다 등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위와 장의 건강에 정말 좋으며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가슴부위와 머리쪽은 시원해야 하며 배와 손발은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굿모닝 한방병원 원장 정일선
전화 : 562-924-5230
2020-07-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