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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kSeek, 深度求索)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속에도 저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을 선보여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딥시크 돌풍'을 일군 주역들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중앙TV(CCTV) 산하 영어방송 CGTN 등에 따르면 딥시크는 막대한 자금력을 갖추고 전 세계 인재를 빨아들이는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에 맞서 '젊은 천재들'에게 기대고 있다.

  • AI 판도 바뀌나…중국 딥시크발 충격에 국내 반도체업계도 긴장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미국 빅테크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 반도체 업계도 향후 AI 분야의 판도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직격탄을 맞으며 국내 기업도 단기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혜택 사라지는데…전기차 괜히 샀나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는 최근 포르쉐 전기차로 승용차를 바꾼 것을 후회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바이든의 전기차 우대 정책과 함께 전기차 신차 판매를 부양하려는 조치들을 모두 없애고 나섰기 때문이다.

  • "연간 88시간·1575달러 길에 버렸다"

    미국 내 교통 체증이 또 한 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LA주민들은 개인당 연 평균 88시간, 1575달러를 자동차 안에서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뉴욕 증시'뚝'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27일 뉴욕증시가 AI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급락했다.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이날 17%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  순익 500만불, 전년대비 약간 하락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지난 23일 지난해 4분기 총 497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의 544만달러에 비해 8. 6%, 전년 동기에 비해 3. 9% 각각 감소한 수치다. 주당 순익도 줄었다. 지난 4분기 주당 순익은 0.

  • 순익 2430만불·주당 20센트 순익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은 지난해 4분기에 순이익 2430만달러, 주당 0. 20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앞선 3분기 실적인 2420만달러에 0. 20달러 수준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뱅크오브호프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9960만달러의 순이익에 주당 0.

  • 푸른투어, 2025년 미주 지사 워크숍 개최

    미 전역에 9개 지사를 운영 중인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미주 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 결속과 함께 새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서비스 향상과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 CPA협회 1월 정기세미나 성료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가 23일 LA 한인타운 아로마 윌셔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회원과 비회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해 1월 첫 월례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뱅크오브호프 진 박 부행장과 샐리 김 공인회계사가 주 강사로 나섰다.

  • 부동산협, 새해 첫 정기 이사회 개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는 23일 LA 한인타운 에퀴터블 빌딩 내 에토스 소사이어티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여한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부이사장으로 이해봉 전 회장이 선출됐고, 신규 이사 8명의 인준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