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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멤피스 vs 댈러스·애틀랜타 vs 마이애미...PO 8강 막차 경쟁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댈러스 매버릭스, 동부 콘퍼런스 애틀랜타 호크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마지막 남은 동ㄱ서부 8강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댈러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0-106으로 제압했다.

  • 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 진출

     정현(47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정현은 17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리 투(172위ㄱ호주)에게 2-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 이정후, 9회 대타로 나와 내야 안타…시즌 타율 0.34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대타로 나와 내야 안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4-6으로 졌다.

  • 11월 '야구 한일전' 열린다

     한국이 일본과 격돌한다. 야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는 경기. 류지현(54) 감독은 최상의 전력을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마이너리거도 언급했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일 평가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 탁구 신유빈·서효원, 월드컵서 중국에 져…안재현도 16강 탈락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서 중국 벽에 막혔다. 안재현(한국거래소)도 남자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한국 선수 3명이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 김시우,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21위 임성재 31위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김시우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ㄱ7천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여자배구 올스타팀, 6년 만에 태국과 대결…2승 2패 후 이번에는

     한국 여자배구가 6년 만에 부활한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스타팀은 19일과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태국 올스타팀과 맞붙는다.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다.

  • 이정후, 시즌 10호 2루타…타율 8위·장타율도 6위 '펄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MLB 전체를 통틀어 2025시즌 가장 먼저 2루타 10개를 때린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 탬파베이 김하성, 5월 말은 돼야 복귀 가능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의 복귀가 5월 말은 돼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탬파베이 구단을 취재하는 라이언 배스 기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이 다음 주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엘라트라체 박사는 지난해 10월 김하성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의사"라고 밝혔다.

  • 유럽·아시아·북중미, '64개국 FIFA 월드컵' 일제히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 본선 출전 국가 수를 64개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유럽, 아시아뿐 아니라 북중미까지 반대 의사를 표했다. 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은 지난 14일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아직 48개국이 나서는 월드컵도 해본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