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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에게 반대표 던진 1인, 결국 미스터리로

    반대표 1표를 행사한 인물은 등장하지 않았다. 결국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5일(한국시각) 올해 명예의 전당 투표에 참여한 기자들의 투표가 어디로 향했는지 발표했다. 그러나 전부 공개되진 않았다. 394명의 기자 중 81%에 해당되는 321명의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 손흥민 '오른발 코너킥' 또 1% 확률 뚫었다

    '1% 확률을 가능하게 하는 힘. ' 바로 손흥민(33ㄱ토트넘)의 오른발이다.  손흥민의 '오른발 코너킥'이 토트넘의 새 무기로 거듭났다. 그는 2일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브렌트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28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예리한 오른발 킥으로 상대 수비수 비탈리 야넬트의 자책골을 끌어냈다.

  • 토트넘, 뮌헨 19세 공격수 텔 임대영입…감독 설득에 마음 바꿔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19세 유망주 스트라이커 마티스 텔(사진)을 임대로 영입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주요 매체는 토트넘이 텔 영입에 성공했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 마감 시한인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파리올림픽 100m 챔피언 라일스·앨프리드, 새해 첫 경기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100m 챔피언 노아 라일스(27ㄱ미국)와 쥘리앵 앨프리드(세인트루시아)가 2025시즌 첫 레이스를 기분 좋게 마쳤다. 라일스는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뉴밸런스 인도어 그랑프리 남자 60m 결선에서 6초52로 우승했다.

  • 신유빈, 고별전 '영혼 콤비' 전지희에 완승...전지희, 눈물의 은퇴식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고별전을 치른 '영혼의 콤비'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신유빈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본선 1회전(64강)에서 전지희를 3-0(11-8 11-6 11-7)으로 물리쳐 32강에 올랐다.

  • 탁구 기대주 이승수·허예림,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 동반 우승

     한국 탁구 기대주 이승수(14ㄱ대전동산중)와 허예림(15ㄱ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 2025'에서 나란히 19세 이하(U-19)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14세의 '탁구 천재' 이승수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U-19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가온(한국거래소)에게 3-1(4-11 13-11 12-10 12-10) 역전승을 낚았다.

  • 세계 111위의 반란 김종훈, 그랜드슬램 유도 90㎏급 우승 파란

     유도 대표팀 기대주 김종훈(양평군청)이 국제유도연맹(IJF) 2025 파리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거머쥐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종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90㎏급 결승에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루카 마이수라제(조지아)를 골든스코어(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 [아시안게임] 린샤오쥔…중국 대표팀 전재수 코치와 한국 정조준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은 올림픽 등 종합국제대회마다 한국 출신 귀화 선수, 외국 대표팀 한국 지도자들의 견제를 받았다.  한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에게 다수의 금메달을 뺏겼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중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선태 감독, 빅토르 안 코치의 용병술에 고전했다.

  • 국가대표 풀백 이명재 잉글랜드 3부 버밍엄시티 깜짝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서 뛰던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명재(31·사진)가 잉글랜드 리그1(3부) 버밍엄시티에 깜짝 입단했다. 버밍엄시티는 이명재를 영입했다고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2025시즌이 끝날 때까지로, 리그1 일정이 5월 초 끝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3개월짜리 단기 계약이다.

  • LPGA 우승 김아림, 세계랭킹 20계단 상승…3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아림이 세계랭킹 35위로 뛰어올랐다.  김아림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했다.  김아림은 3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