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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타이거 우즈와 팀으로 TGL 데뷔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주형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넷째 주 경기에 출전한다.

  • 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17조 4천억원 '역대 최대 규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지난해 총수익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 "메이저리그의 2024시즌 총수익이 121억 달러(약 17조 4천억원)로 조사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2025 LPGA 투어 30일 '개막' 유해란·고진영 등 출전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ㄱ6천624야드)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가 시즌 첫 대회다.

  • AT&T 페블비치 프로암 30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이 30일 막을 올린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1년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들이다.  4대 메이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은 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이달 초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더 센트리가 올해 첫 시그니처 이벤트였다.

  • 마지막 기회 받은 고우석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포함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렸으나 빅리그 승격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고우석(26ㄱ마이애미 말린스)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발표한 MLB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에 포함됐다.

  • '위기'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가능성 질문에 "누가 알겠나"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잉글랜드)이 자칫하면 강등권까지 추락할 위기에 빠지면서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거센 경질론에 직면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 직후 경질 가능성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 '공식전 7경기 1골'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과 결국 계약 해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2)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과 결별했다.  알힐랄 구단은 28일 "네이마르와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면서 "네이마르가 알힐랄에서 남긴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그의 커리어에서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 "산불 때문에 연기…일정 재조정"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7)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의 연기 발표와 관련해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LPGA 투어는 25일 "대회 개최권자가 LPGA 투어에 지급 의무 일부를 지키지 않아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 예정대로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김민재, 시즌 3호골 결승 득점 뮌헨은 프라이부르크 2-1 격파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김민재는 25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헤더 결승골을 넣어 뮌헨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 생일맞은 황희찬 교체 투입…울버햄프턴, 아스널에 0-1 패배

     생일을 맞은 황희찬이 이른 시간에 교체 투입됐으나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연패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아스널과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