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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2년 총액 2천9백만불에 탬파베이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하던 김하성(29)이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  ESPN, MLB닷컴은 29일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달러(약 4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이도류 복귀 앞둔' 오타니, 타자로 43홈런·투수로 9승 예상

    이정후는 WAR 4. 2로 야수 전체 29위 예상.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한 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년 역시 역사적인 해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MLB 선수 예상 성적 산출 시스템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 통계를 활용해 2025시즌 주목받을 선수 예측 10개를 소개했다.

  • '공격 엔진' 매디슨도 부상…토트넘 줄부상 대열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엔진'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데일리메일, 토트넘홋스퍼뉴스 등 현지 매체는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의 SNS를 인용해 "매디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2~3주 결장한다"고 28일 일제히 보도했다.

  •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뛴 양민혁, 2부리그 QPR로 임대 이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단한 뒤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뛴다.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완승에도 UCL 16강 직행 실패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실패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진 아스널 선수 퇴장 판정 '오심' 결론

     심판을 향한 극성팬들의 도 넘은 비난에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진 판정이 '오심'으로 결론 났다.  영국 BBC와 로이터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아스널 미드필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취소했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시즌 3호골' 김민재 '이 주의 팀' 선정

     시즌 3호 골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앞장선 수비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27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발표된 2024-2025시즌 19라운드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 김기희, K리그1 우승팀 울산 떠나 '친정' MLS 시애틀로

     베테랑 센터백 김기희(사진)가 프로축구 K리그1 우승팀 울산 HD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시애틀 사운더스에 입단한다.  시애틀 구단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기희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2년 계약이지만 마지막 1년에는 연장 옵션이 걸린 '1+1년' 계약 형태다.

  • 우즈, 김주형과 함께 TGL 승리 합작 "김주형 잠재력 엄청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김주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즈와 김주형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겅기에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김주형, 케빈 키스너(미국)가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한 편인 보스턴 커먼 골프의 대결이었다.

  • 매킬로이 "마스터스·올림픽·라이더컵이 남은 3대 목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남은 선수 생활에 이뤄야 할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매킬로이는 29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우승과 올림픽 메달, 라이더컵 원정 경기 승리가 내가 선수로 뛰면서 이뤄야 할 목표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