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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도 샷 클록 도입·거리 측정기 사용 허용 검토
PGA 투어도 경기 중 선수들에게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하고 샷 클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PGA 투어 앤디 웨이츠 마케팅 및 홍보 담당 책임자는 "한 달 전에 샘 번스, 조나단 베가스, 애덤 섕크 등 3명의 선수로 (샷 클록 도입과 거리 측정기 허용 등을 검토하는) 연구 그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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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 턱걸이 맨시티 16강 상대는 뮌헨 또는 R.마드리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탈락의 고비에서 겨우 살아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ㄱ잉글랜드)가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 또는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진출을 놓고 다퉈야 하는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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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3호 도움으로 챔스 마무리… 김민재.이강인은 16강행 도전
설영우(즈베즈다)가 도움을 적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를 마무리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설영우는 29일 스위스 베른의 방크도르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스(스위스)와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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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에 둥지를 튼 김하성(29)은 유격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 2년 2900만달러(약 42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재활에 성공해 올시즌 325타석 이상 들어서면 200만달러를 옵션으로 받을 수 있고, 시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계약이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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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의 두 번째 팀이 된 탬파베이는 한국인 선수와도 인연이 깊다. 김하성은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ML) 무대를 누비는 네 번째 한국인 선수다. 1998년 창단한 탬파베이는 ML을 대표하는 '스몰마켓' 구단이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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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ㄱ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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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훈련 집중했다는 김아림, 개막전 첫날 7언더파 선두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김아림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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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LPGA 장타자 톰프슨 2월 윤이나 데뷔전에 출전
작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사진)이 윤이나의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다. 톰프슨은 오는 2월 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고 30일 골프 채널이 전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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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OKC 제압 길저스알렉산더 빛바랜 52점
에이스 스테픈 커리(사진)가 정교한 3점 감각을 뽐낸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6-109로 물리쳤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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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사진)이 참가하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가 30일 개막해 2월 9일까지 열린다. 신유빈은 31일 오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스매시는 이미 예선 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대진 추첨을 통해 본선 상대가 결정된다.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