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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32연속 홈경기 홈런 행진 타이 '4연승 '

    A. J. 폴락이 3점 홈런으로 LA 다저스의 홈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과 함께 4연승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폴락의 3점 홈런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 류현진 이번 주말에는 마운드 안올라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이번 주말에는 못보게 됐다. 다저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원정 4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들을 17일 게임 노트를 통해 공개했다. 1차전은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르고, 2차전에는 로스 스트리플링, 3차전에는 클레이튼 커쇼, 21일 열리는 4차전에는 마에다 겐타가 순서대로 등판한다.

  • 사이영상' 스넬, 황당한 부상...집서 발가락 다쳐

    지난해 '사이영상'을 받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블레이크 스넬(26)이 집에서 황당한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탬파베이는 16일 스넬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단, 14일에 오른 것으로 소급 적용했다.

  • 유망주 머리, 오클랜드서 1900만 달러 풀베팅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야구 대신 NFL 진출을 희망하는 신인 유망주 카일러 머리(22)를 붙잡고자 사실상 풀베팅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지난 1월 머리에게 현금 1400만 달러를 보장하겠다는 의사를 건넸다.

  • “여자친구 폭행” 마이너리거 배지환, 30경기 정지 징계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싱글A 그린즈버러 그라스호퍼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20)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17일 "배지환은 전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가한 혐의로 한국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라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규정에 따라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 손흥민 2골 폭발…토트넘, 사상 첫  4강

    결국 손흥민이 해냈다. 손흥민의 두 골에 힘입어 토트넘이 구단 역사 최초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17일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펼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반 7분과 전반 10분 득점을 올렸다.

  • 다저스, 초반부터 맹공...3연승 행군 나팔

    LA 다저스가 연패에서 벗어나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하며 6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와의 3연전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만든 다저스는 시즌성적 11승8패를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공동 선두로 올랐다.

  • 추신수, 불방망이 달궜다....최지만도 5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2루타를 치며 달궈진 타격감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1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 동-서부 2번 시드 덴버-토론토...승부 원점으로

    덴버 너게츠가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덴버는 16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차전에서 114-105로 이겼다. 이로써 서부 2번 시드의 덴버는 1차전 패배를 딛고 시리즈 전적을 1승1패로 만들었다.

  • 메시 '왼발-오른발 멀티골' 원맨쇼에 맨유 초토화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와르르 무너졌다. FC 바르셀로나가 세계적인 공격수 메시의 멀티골과 필리페 쿠티뉴의 쐐기골을 앞세워 맨유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