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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안타에 결승타까지 38경기 연속 출루 이어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의 방망이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 경기서 3안타를 치며 38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25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 '유니폼 논란' 가이거 심판 한-독전 주심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유니폼 논란'으로 이름이 알려진 마크 가이거(44·미국) 심판이 한국과 독일의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 주심으로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 오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국과 독일의 F조 3차전에 가이거 심판을 주심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 텍사스 베니스터 감독, AL 올스타 팀에 추신수 적극 추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아직까지 올스타 게임 출전이 없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를 위해 팀의 감독이 나설 참이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25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추신수의 올스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버바 왓슨 세계랭킹 7계단 올라 13위

    2017~2018시즌 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을 기록한 버바 왓슨이 세계랭킹에서 7계단을 끌어올렸다. 24일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 델 매치플레이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한 왓슨은 25일 발표된 롤렉스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로 올랐다.

  • 허리 부상 털어낸 머리 1년 만에 승리 맛봐

    앤디 머레이(영국·156위)가 약 1년 만에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머레이는 25일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네이처 밸리 인터내셔널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스위스·225위)를 2-0(6-1 6-3)으로 제압했다.

  • 일본과 혼다가 보여준 발상의 전환, 스타도 조커가 될 수 있다

    스타라고 해서 꼭 90분을 뛰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혼다 게이스케(32·파추카)는 일본에서 존재감이 가장 뚜렷한 선수다. 2010 남아공월드컵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A매치 97경기 경력은 곧 일본의 역사이기도 하다.

  • 4.8%의 확률을 뚫어라…신태용호, 16강행 1차 조건 달성도 바늘구멍

    4. 8%의 확률을 뚫어내야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독일과의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2018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마친 상황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지만 아직까지 실낱같은 16강행 희망이 남아있다.

  • FIFA, 성차별 현수막·관중 소란 덴마크축구협회에 벌금

    국제축구연맹(FIFA)이 멕시코에 이어 덴마크축구협회에 벌금을 부과하고 덴마크 팬들의 소란 행위와 이들이 내건 성차별 현수막에도 경고를 내렸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IFA는 덴마크축구협회에 벌금 2만40달러를 부과하고 경고 조처했다.

  • FIFA, 독일-스웨덴 벤치 충돌 사건 조사 착수

    국제축구연맹(FIFA)이 독일과 스웨덴 경기 도중 벌어진 양 팀 선수들의 충돌 사건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통한 조사에 착수했다. FIFA는 24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조사 대상은 독일의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 독일축구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 두 명이라고 지목했다.

  • 나치 흉내 낸 영국 팬, 5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치 경례'를 한 영국 팬이 5년간 축구 경기 입장 금지령을 받았다. 24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7)라는 영국 축구 팬은 24일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에서 이러한 처분을 받았다. 허버트는 지난 19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 한 러시아 바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