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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한 노던 트러스트 2연패 도전

    한인 골프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 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웨스트 LA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펼쳐진다. PGA 투어 웨스트 코스트 스윙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내년부터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돼 한인 팬들에게 더욱 눈길을 끄는 대회다.

  • 슈틸리케호, 스페인-체코와 6월 원정 평가전 치른다

    ‘슈틸리케호’가 올 여름 유럽 정상급 두 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대표팀이 모처럼 진정한 실력을 평가받을 장을 마련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이 오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어지는 A매치데이에 스페인 및 체코와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 켄드릭 라마 그래미어워드 4관왕

    애드 시런의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가 2016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노래'로 뽑혔다. 시런은 1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에다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에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 클로이 김 스노보드 금 리허설

    클로이 김(16)이 제2회 유스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의 정유림(17)도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 시상대에 두 명의 한인이 올랐다. 클로이 김은 14일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차 시기에서 96.

  • 강정호 첫 내야 송구 훈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그라운드 복귀를 향해 중요한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 CBS스포츠는 15일 '강정호가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내야 송구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복귀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 "한경기도 안뛰었지만… 김현수 주전 좌익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사실상 개막전 주전 좌익수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볼티모어 지역 방송 네트워크인 MASN은 15일 '스프링캠프 소집이 임박한 가운데 주전 라인업은 대부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하면서 김현수가 주전 좌익수를 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리디아 고 뉴질랜드 오픈 골프 2연패

    리디아 고(19)가 2016 시즌 유럽여자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지난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61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우승프로피를 품에 안았다.

  • '2R 60타' 강성훈 공동 17위 마감

    강성훈(29)의 PGA 투어 생애 첫승 꿈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강성훈은 14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 7개를 쏟아내 5타를 잃었다.

  • '핑클' 이진 "20일 美 하와이서 결혼식 올린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하와이에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마친 후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핑클 출신 배우로 활동해온 이진은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 NC 다이노스-KT 위즈 사상 첫 LA 맞대결

    LA에서 처음으로 한국프로야구(KBO)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만 LA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지만 올해엔 KT 위즈가 LA 인근인 샌 버나디노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마련해 두 팀이 LA와 샌버나디노, 그리고 플러튼 등 3곳에서 연습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