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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8위…셰플러는 시즌 5승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압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임성재는 9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전날 공동 11위에서 순위가 올라 공동 8위(1언더파 287타)에 자리했다.

  • 한국, 싱가포르 7-0 꺾고 WC 3차예선 진출...주민규 1G 3A 원맨쇼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싱가포르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 여자 U-20 축구, 월드컵서 독일·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한 조

    '박윤정호'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 추첨이 개최지인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6일(한국시간) 진행됐다. 한국은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D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 신태용호 인니, 이라크에 0-2 패배 김상식호 베트남은 역전승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퇴장 악재' 속에 패배를 맛봤다.  인도네시아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 음바페가 PSG에 불쾌했던 이유는?…보너스·2개월치 급여 미지급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25ㄱ25)가 직전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보너스와 2개월 치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축구 전문 매체 ESPN FC는 소식통을 인용해 5일 "PSG가 음바페에게 보너스와 2024년 2개월 치 급여를 아직 주지 않았다"라며 "이것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기자회견에서 PSG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이유"라고 전했다.

  • 올스타전 야수 팬 투표 시작…김하성, NL 유격수 부문 후보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팬 투표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MLB 사무국은 5일 올스타전 야수 부문 팬 투표를 시작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내셔널리그(NL) 유격수 부문 후보로 내세웠다.

  • 오타니, '괴물신인' 스킨스 100마일 공 공략 홈런

     MLB닷컴은 오타니 쇼헤이(29ㄱLA다저스)와 폴 스킨스(21ㄱ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첫 만남을 '천재들의 대결'이라고 소개했다. '슈퍼스타' 오타니와 '괴물 신인' 스킨스의 첫 맞대결은 MLB닷컴의 기대대로 화려했다.  오타니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인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 사망한 전 PGA 투어 선수 머리, 여전히 세계랭킹에 등재된 이유

     지난 25일 사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그레이슨 머리(미국)는 여전히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지난 3일 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머리는 61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와 변화가 없다.

  • ‘타율 0.221’ 김하성, 연이틀 무안타 1볼넷→7G 연속 출루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대신 7경기 연속 출루는 이어갔다. 김하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 없이 볼넷 하나를 골랐다.

  • 손흥민, ESPN 선정 세계 공격수 '톱10' "최고의 피니셔"

    EPL에서 평균 15. 6골, 8. 4도움 기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공격수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ESPN은 4일 2024년 세계 남자 축구 최고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