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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홍명보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 한국야구, WBSC 랭킹 6위 유지…일본은 2018년부터 1위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했다.  WBSC는 18일 남자 야구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해 공개했다.  지난 달 17일 발표한 랭킹에서 4위였던 한국은 9월 4일 공개된 랭킹에서 6위로 내려갔고, 보름 만에 다시 발표한 랭킹에서도 6위(3천680점)를 지켰다.

  • 밀워키, 가장 먼저 지구 1위 확정 2년 연속 지구 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인 밀워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앞서 시카고 컵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5로 패함에 따라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 저지, 올 시즌 마지막 파워랭킹 1위…2위는 오타니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올 시즌 13번째이자 마지막인 타자 파워 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MLB 홈런 선두(53개)를 달리는 저지가 이번 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 9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초까지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 10타점 4득점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 화이트삭스, 연장 13회 끝내기 패배…역대 최다패 근접

    36승 117패 승률 0. 235…3번 더 지면 1962년 메츠 120패와 타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한 시즌 최다패 신기록 불명예에 다가섰다.  화이트삭스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 날아오는 방망이 피하려 베이스 떠난 주자 황당 아웃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에서 날아오는 방망이를 피하려고 베이스를 떠난 주자가 견제로 잡히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연장 10회말 시작과 함께 주자로 2루에 섰다.

  • 안병훈, "韓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서 美 이겨보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

  • 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4차 쇼트서 개인 최고점으로 2위

     피겨스케이팅 차세대 핵심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유성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

  •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장수정은 복식 탈락

     에마 라두카누(70위ㄱ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위안웨(40위ㄱ중국)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