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파리 패럴림픽 D-100…태극전사 목표는 금메달 5개·종합 20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목표를 금메달 5개, 종합순위 20위로 내걸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D-100 기자간담회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선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지난해 열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유망주들이 선전하면서 가능성을 봤다"며 "이번 대회엔 다양한 지원을 많이 하는 만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득점권 찬스서 약점 지워가는 오타니 4년 만에 끝내기 안타

     올 시즌 타격에 전념하는 오타니 쇼헤이(29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완전무결한 타자로 거듭나고 있다.  오타니는 1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장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 이정후 놓친 '데뷔시즌 신인왕', 고우석은 가능할까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올시즌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뛰지 못한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 두 리그에서 '데뷔시즌 신인왕 등극' 가능성을 놓쳤다. '한국인'으로 범위를 조금 넓히면 이정후의 '매제' 고우석(26ㄱ마이애미)이라는 다른 이가 또 있다.

  • 손흥민 "부족하고 후회돼… 다음시즌 기대"

    '캡틴'으로 첫 시즌을 마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더 나은 미래를 다짐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대승에 힘을 보탰다.

  • '트로피 수집가' 코르다 시즌 8개 대회서 6승… 박인비 이후 11년 만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ㄱ미국)가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코르다는 19일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ㄱ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 KFA, 실패한 '5월 선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 결정

    대한축구협회(KFA)가 결국 5월 감독 선임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KFA는 20일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임시 사령탑으로는 김도훈(54)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

  • '올인'했던 후보 뺏기고 U-20 대표팀 탈락 감독 A대표팀 선임

    대한축구협회(KFA)의 행정력은 퇴보하고 있다.  KFA는 20일 6월 A매치 2연전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도훈 임시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일정으로 6일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 11일 중국과 홈 경기를 치른다.

  • 미네소타 끝장승부 7차전 역전승, ‘디펜딩 챔피언’ 덴버 제압

    미네소타가 끝장승부 끝에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미네소타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7차전에서 98–90으로 승리했다.

  • 김하성, 15일 만에 ‘시즌 6호’ 홈런포에 멀티히트까지

    김하성이 15일 만에 큰 아치를 만들어냈다. 타격이면 타격, 수비면 수비 다 됐다. 김하성이 만들어가는 메이저리그(ML)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