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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

     만 54세 생일을 맞은 최경주(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ㄱ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 비보이 김홍열, 파리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4위

    브레이킹 국가대표 비보이 김홍열(Hong10)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 김홍열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1차 대회 비보이 부문 3ㄱ4위전에서 일본의 오노 히로토(Hiro10)에게 라운드 점수 0-3(2-7 1-8 4-5)으로 졌다.

  • 이강인, 리그 최종전 '1골 1도움' 폭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리그1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PSG는 19일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작 11분 동안 결승 골을 돕고 추가 골을 책임진 이강인을 앞세워 메스에 2-0으로 승리했다.

  • '페어 멀티골' 한국, 중국 2-1 꺾고 여자 U-17 월드컵 본선행

     한국 여자축구가 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본선행을 이뤄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미국 출신의 혼혈 공격수 케이시 페어(앤젤시티)의 멀티 골을 앞세워 중국에 2-1로 승리했다.

  • '마인츠 기적의 잔류'… 그 중심에 이재성

     결과는 '해피엔딩'이다. 이재성(32ㄱ마인츠)이 결국 팀을 구해냈다.  마인츠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16위 우니온 베를린(승점 33)과 격차가 승점 2점에 불과했던 마인츠(승점 35)는 승점 3을 챙겨 13위로 잔류를 확정했다.

  • 28승 6무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첫 무패 우승… 다음 목표는 무패 트레블!

    23일 유로파리그. 26일 포칼 결승 기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다음 목표는 '무패 트레블'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 맨시티, 사상 첫 EPL 4연패 대업…최종전 승리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대업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푸자이라 월드컵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푸자이라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 코르다 아메리카스오픈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6승째를 차지했다.  코르다는 19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ㄱ6천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 코리안 빅리거 '무조건 해피엔딩!'

     '새드엔딩일까, 해피엔딩일까. '.  유럽 축구 '코리언 빅리거'가 나란히 유종의 미를 그리며 출격을 기다린다. '캡틴' 손흥민(32ㄱ토트넘)은 19일 오전 8시(LA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