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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프, 프로 전향 한달만에 트로피

    매튜 울프가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서 마지막 홀 이글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울프는 7일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브라이슨 디섐보, 콜린 모리카와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 NBA 로고 주인공 제리 웨스트, 대통령 자유메달 받는다

    NBA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명인 제리 웨스트(81)가 미국 대통령이 주는 자유메달을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6일 트위터에서 웨스트의 업적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웨스트는 대통령 자유메달을 받는다.

  • 페더러 윔블던 6년 연속 16강...통산 17번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윔블던 테니스 16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뤼카 푸유(프랑스·28위)를 3-0(7-5 6-2 7-6<7-4>)으로 물리쳤다.

  • 브라질, 9번째 우승...코파 아메리카 축구

    브라질이 페루를 꺾고 통산 9번째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랐다. 브라질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2019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 "내일 '올스타전' 갑니다"

    LA다저스 류현진(왼쪽서 세 번째)이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하는 클레이턴 커쇼, 코디 벨린저, 맨스 먼시, 워커 뷸러, 데이브 로버츠 감독(왼쪽부터)과 올스타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추신수, 멀티히트에 7호 도루…텍사스 4연패 탈출

    강정호, 2루타 치고 1타점…타율 0. 169.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의 4연패 탈출을 도왔다. 추신수는 4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류현진, 시즌 10승, 통산 50승 고지에 올라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한달여간 괴롭히던 아홉수에서 벗어나며 시즌 10승,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독립기념일인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 예선 거친 17살 노예림, 첫날부터 '폭풍샷'

    LPGA 투어에서 먼데이(월요예선)를 거친 선수가 우승까지 내달리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펼쳐질 수 있을까. 투어 카드도 없는 한인 유망주 골퍼 노예림(17)이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무려 9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 임성재, 3타 차 공동 4위 PGA 투어 3M 오픈 첫날 65타

    임성재(21)가 올해 신설된 대회 첫 라운드부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4일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 나달, '악동' 키리오스 꺾고 3회전에 여자 단식 '디펜딩 챔피언'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43위)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 3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4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키리오스를 3-1(6-3 3-6 7-6<7-5> 7-6<7-3>)로 물리쳤다.